사람이 모여야 문화가 형성되고,  구성원 자질이 높아져야 문화의 수준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집단이든 사회든 보편적 범위 안에 드는 삐딱이가 존재 하는건
어쩔 수 없는 조직 생리 인가봅니다.

군대에서 보면 고참 저넘만  제대 하면 군대 생활이 편할것 같은데 몇 달뒤 고넘 제대
하고 나면 딴넘이 그역할 그대로 하는걸 경험하게 됩니다.  

일개미 100마리가 있을때 100마리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게 아니고 70%만 일하고
30%는 빈둥거린답니다.
공원에 놀러 갔을때 사림들 팔다리로 기어오르는 넘들이 바로 노는넘들 이랍니다.
노는넘들 30%를 제거 하고 나면 열심히 일하던넘 70% 중에서 30%가 또 빈둥거린
답니다.

회원 모두 모두가 자신을 명예롭게 여기는한 왈바 삐딱이가 최소한 30%를 넘지는 않
겠지요.
어떻게 30% 범위 안에 드는 삐딱이들과 인연을 맺지 않고 운좋게 피해 갈수 있느냐가
문제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