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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단은 이미 명백하게 밝혀졌습니다.

natureis2005.06.03 14:23조회 수 542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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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미 아래 배송비 부담에 관한 글에 썼듯이 문제의 발단은 약속이나 거짓말의 문제(적어도 아직까지는), 또는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기 보다는 jhssis 님께서 본인만의 "상식" 에 의해 모든 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배송비 거래조건마저도 자의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jhssis 님 본인이 스스로를 변호하기 위해 내세운 주장마저도 제삼자입장에서 보았을 때 분명 왕복택배비 책임이 jhssis 님에게 있지만 이 모든 것을 jhssis 님께서는 본인만의 "상식" 과 자의적인 해석으로 왜곡된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벌어진 겁니다.

>자꾸 상식예기를 하시면, 구매자님께 더 불리한 상황이 아닐까요?
>
>지금, 상식이 중요한 게 아니잖습니까?
>
>약속의 문제이고, 누가 그것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고 있느냐는 것 아닙니까?
>
>판매자가 이 부분에서 거짓으로 말하고 있다고 하셔야 하는 것 아닌지...
>아니면, 전화통화상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못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던지...
>
>판매자분은 착불로 보낸다고 확실히 말했다고 하고, 구매자분은 그 반대를 주장하고 계신 것 아닙니까?
>반송시에는 구매자분이 택배비를 부담하신다고 하셨다고 말씀하셨구요.
>
>이 상황에서 조심스러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
jhssis : "짧게 나마 뒷페이지 판매자님 원본에 답글 올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스크래치 위주로...스크래치 주장도 저에게는 매우 위험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님의 거짓말로 해석하고 싶진 않지만, 저도 왕복배송비를 지불하는 조건이었다면 받지도 않았고요 여태것 인터넷매매상 그런적도 전혀 없습니다. 판매자가 게시물확인을 운운하며 택배비포함 판매조건에 왜 먼저 선불로 보내야 하냐는 말은 저에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물건의 구매여부가 확정되면 사후 정산하여 계산하면 되는 것이지 주장하시는 결제방식이 아니라면 그것 또한 건전한 왈바문화를 해치게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판단 컨데, 구매자는 매매조건 결정 과정시 판매자에 비해 선송부/배송비를 포함한 유리한 상황을 관철시킨 것이지(제 기억으로는) 추후 말을 바꿨다는 주장은 전혀 본인이 기억하는 진실과 다르다는 것을 재차 밝혀둡니다.

저는 이렇게 예기했는데 판매자는 저렇게 예기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판매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예기하는 것과 서로의 미스커뮤니케이션이라고 예기하는 것이 작금 상대방의기억력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의미의 차이가 있을까요? Only님, 지금 고발건이 심의중이고 한명씩 번갈아 새롭게 나타나는 논객들을 혼자서 답하기에는 체력/정신력 모두 피폐해 짐을 감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의 진행에 따라 욕하실 분은 대충 나오신 듯 하니 님도 이젠 그만하시죠? 더 이상 답하지 않더라도 이해하시고 처분이 나오면 이의제기 하지 않기로 했으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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