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파는 사람이 감사한 경우..

su32482004.11.28 16:12조회 수 838추천 수 9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귀마개를 팔았습니다.(팔리자마자 글을 삭제해서 제가 누구에게 팔았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ㅠ.ㅠ)

4000원짜리 두개 해서.. 8000원에..

그 분은 인천 서구에서 제가 사는 주안까지 자전거를 30분 가량  타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저에게 따끈한 차를 사 주시더군요..

그러면서도 젊은 사람이 잘 안먹는 차인것 같다며 미안해 하셨습니다..

정말 제가 죄송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물건을 사시면서도 판매자를 생각해 주시는 그 마음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비록 제가 성함은 까먹었지만, 그 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판매자 시에는 정보공개 하겠다는 뜻 같은데요. (by 키노)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by ch666)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1 프롤로님 마음 푸세요. 물건 잘 받았습니다. yamadol 2005.03.10 554
2090 푸후~ 답답 합니다.(kcc님 보세요.) karis 2004.03.14 742
2089 푸키님과의 거래 취소..정말 죄송합니다.. wky3219 2004.04.22 544
2088 포토76님 큰 일 낼 분이시네.. samac76 2004.07.15 923
2087 평택에 choikjs님 감사합니다. twinsy 2005.07.29 684
2086 편의점택배 가능하면 이용자제 하는것이 어떨까요? unclegim 2008.06.11 7876
2085 편의점 택배도 많이 비싸군요. wildrock 2003.05.07 851
2084 퍼온글입니다. birdy1012 2005.11.05 2020
2083 판매하시는 분의 道理 ........ 2002.03.31 1918
2082 판매자의 전화번호를 잊었습니다. 알수 있나요? wbjo 2005.10.23 2232
2081 판매자의 글이 거짓이라고 주장하셔야 하는 것 아닌지요? Only 2005.06.03 527
2080 판매자분이 너무 모르셔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insolee 2004.08.25 1037
2079 판매자분께서 왕복택배비를 부담하시고 환불해주심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natureis 2005.05.18 789
2078 판매자님은 보세요. 키노 2005.08.13 940
2077 판매자 전화번호가 있던데 맞나요.....? jungle35 2005.03.12 593
2076 판매자 시에는 정보공개 하겠다는 뜻 같은데요. 키노 2005.08.05 732
파는 사람이 감사한 경우.. su3248 2004.11.28 838
2074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ch666 2006.11.08 4321
2073 팀엔드류 판매하신분~ ........ 2002.05.09 1706
2072 트라이얼 자전거 구매과정... ........ 2002.04.28 237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0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