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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물리 쪼(탈퇴회원)2004.03.03 12:36조회 수 750추천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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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님께서 제게 주신 쪽지 입니다.


부산 고성룡입니다.


2004년 03월 01일 13시 39분
  

한진택배는 오늘 쉬더군요.
여러군데 전화로 문의한결과
대한통운 택배에서 오늘 월요일 오전까지 물건받는다하여
오전 11시경 택배보냈습니다.
운송장번호는191-5318-768 이고요
내일 오전아니면 오후 2시경 도착한답니다.
어제 글 읽어보고 화가 마니났습니다만.
수십분간에 통화로 님의 입장도 이해하였고
제 생각도 충분히 이해하셨을줄 알고
온라인상에 글 올리는것은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았을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은 스프라켓 연결 스프라인에
2cm 가량 가는 크랙을 알고도 탈수없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입장표현을 물건을 토요일 2시에 받아 바로 표명했어야하는데 그날 5시경 반품요청한 사실에 대해서는
제 마음의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게 없습니다.
내일 제 계좌로 입금시켜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저하고 감정을 다 푸신것처럼 전화상으로 말씀하시고 물건이 도착할 시간에

맞춰 반박글을 올리셨더군요.

고성룡님 왜 말을 자꾸 바꾸십니까? 크랙은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안굴러가

서 환불해달라고 요청한다고 분명히 그러시지 않았습니까? 그 이유야 님께서

더 잘 아시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님의 모든 주장은 이미 제겐 신뢰를 잃었습니다.

명백히 말씀드리지만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시고 싶으

면 다음의 제요청을 받아들이십시요.

1. 자유게시판에 저를 비양심적이라고 한데 대한 정식 사과문을 쓰십시요.

2. 허브 수리비를 보내시고, 이허브는 님께서 모든 책임을 지고 쓰십시요.

3. 다시는 중고거래를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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