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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man님 안녕하세요

bbaback(탈퇴회원)2003.03.28 18:48조회 수 1101추천 수 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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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man님 초짜라고 하셨죠
저도 같은 초짜로서 이 곳을 통해서 snuman님보다 조금 더 자전거를 접하게 된사람입니다.
아랫글과 지금 이글과 buja님이 올리신 글 그리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받아들이실 지는 모르겠지만 초심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셨나봅니다.
샾마다 가격이 다르고---이문제는 늘 이야기 되는 것인데 조금만 자전거 용품과 부품들을 사시면서 원인과 해결책을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중고의 상태와 가격은 양심적으로 다루어지는 문제이기에 기준가와는 약간 다른 것이 될 수도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초반에 왈바에 들어오시는 분들 대부분에게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도합니다.
앞으로 물건을 파시게 되는 상황이 자주 오면 이해하기가 더 빠를 것입니다.^^
(아이디를 보니 관악산에 있는 학생이신가 보죠? 지방에서 올라와 어렵게 아끼면서 공부하시는 것 같은데...
더구나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다 보니 이런 작은 금액에도 금액을 떠나서 신뢰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좀 더 머물러서 두루 살펴보시고 지금의 작은 실수를(제가 봤을 때)보며 겸연쩍은 미소를짓게 될 것입니다.
물건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라이딩을 하시면 이런 문제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초심을 버리지 않는다면 옆에서 보기에도 부러운 분이 되실겁니다.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만약 제가 오해였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도둑이 난 도둑이요 하는 것 본적 있으신지요?
>의심 가면 의심하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동호회 사람들과 자전거 안탄다고 초짜라는 소리도 금시초문 입니다.
>사람의 선악에 있어서 30대 40대 50대가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
>
>.....별론으로 하고.....
>
>
>제가 굳이 아이디를 거명하지 않았던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사람이 보기 때문에 직접적인 언급이 좋은 결과를 불러 일으키지 않으리라 판단하여서 입니다. 자숙과 자정을 유도한 것이죠. buja님께서 올리신 이런 반론이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한편으로는 buja 님의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인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눈으로 54,000원 이라고 적힌 금액을 인터넷의 바이크 용품점에서 보았기 때문이죠. 만약 buja님께서 남기신 글이 사실이라면 최초 원인제공은 샵이 되겠군요.
>
>
>거래의 그 과정이 저의 오해이길 저역시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찜찜함은 쉬 가시지 않습니다. 어쨋건 초짜는 이렇게 비애를 느낍니다.
>
>
>
>
>
>>우선 나를 나쁜사람으로모는것은 잘못이에요
>>이곳은 많은사람이 보는곳 입니다 내가 구입7만원 판매4.5만원썼지요
>>신림동 샆에서8만원 달래는것을현금으로 7만원주고 샀어요확인 할수있어요
>>그리고 나보고 초짜가아니라고 했는데  나는 동호회나 누구와도 자전거를
>>같이 타본적이 없어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답답하고 그게끝이에요
>>나스스로 입문자라고 생각 하지요
>>학생 전화로 상태를 물어서 기스없이 깨끗하다고했구요
>>낮2시 10분경 만나서 눈으로 확인하고 4만원받고 직거래 했어요
>>그리고  학생에게 4번인가 5번 사용했다고말했는데 이것도 사실이구요
>>나는 50대입니다 남을 속이거나 나쁜짓 할 사람아닙닌다
>>거래후 뒷애기는  잘읽지 않는데 우연히 들어와 이렇게 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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