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구매자의 비애...

romeonam2002.11.09 12:10조회 수 1160추천 수 21댓글 0

    • 글자 크기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늦은 12시경에 판매자와 통화한 후,
안장 하나를 예약 및 입금구좌 확인 했었죠.
파시는 분 답 메일에 이케 써있더군요....

저랑 통화한 후에, 어떤 분이 전화를 했는데 5000원을 더 줄테니 자기한테 넘기라고 했다고...

참나...
왈바장터가 옥션입니까?
먼저 통화하고 예약하고(기냥 찜이 아니고..) 얘기 다 끝났는데 거길 비집구 들어가려 하다니요....
이런 표현 참 싫지만, 매너 참 드럽드만요....

그래두 어차피 제게 물건을 주신다니 그리 알았습니다만,
때마침 이너넷 뱅킹이 먹통이라 아침에 입금을 하고서는
판매자에게 핸폰 문자를 보냈지요....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도 다른 분께 구매해서 파는 건데 먼저뻔 주인이 안 판다고 해서
제게 팔 수가 없다고요...

기가 찼지만...
그냥 그러라 했습니다...
환불이나 해달라고...

가만 생각하니 화가 나서 온 몸이 달아? 오르더라구요..
판매글에 사용수기와, 질감, 기스정도...등등 옆에서 보구 있는 마냥 상세히 써놨던건 뭐지....라는 디러분 생각이 똥고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와서는.........


얼마 전 왈바장터에서 영업활동을 하시던 분이 강퇴당한 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런 조짐에 대해 경고하는 글도 오장터에 있구요...
그런 분들 못지 않게 나쁜 짓이 이런 거 아닐까요?

건전한? 성생활...이 아니고, 잔거문화가 이루어졌음 하는 바람에서 몇자 적습니다....

행복하세요....


    • 글자 크기
구매자의 비애... (by freman) romeonam님 꼭 보세요~~ (by 절세만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중고거래유감... 不良總角 2002.11.23 2882
150 [re] 중고거래유감... idj1975` 2002.12.26 1175
149 와우 어쩜 저와 그런 비슷한 경험을... Notorious 2002.12.03 1118
148 진짜재미있군요 ^^ 그잔차산다구했던사람이저인거같아요 ㅎㅎ im8000 2003.02.15 897
147 절대 급하게 파시면 안됩니다.. masterjst 2002.11.25 1490
146 이말이 맞을지... seojo 2002.11.23 1376
145 [칭찬]합니다. 여수 김영동님....광명 이우 선생님... 시골라이더 2002.11.21 1239
144 A급에 대한 정의 elca 2002.11.16 1961
143 [re]저도 그런경험이... kgblss 2002.12.12 1039
142 님 표현이 너무 웃겨요...ㅎㅎㅎ 살살폭주 2002.12.03 1035
141 [re] A급에 대한 정의--어렵지요. 도로건달 2002.11.26 1056
140 chyong ID를 가진 사람입니다. chyong 2002.11.13 2293
139 [re] chyong ID를 가진 사람입니다. peostar 2002.11.13 1343
138 [re] 끌고바이크님의 부탁으로 삭제합니다. 怪獸13號 2002.11.13 1647
137 [re] 님의 행위는 어디해당하는지 아십니까? technogym 2002.11.13 1419
136 불량품이라고 생각하기전에.. kgblss 2002.11.12 1241
135 구매자의 비애... freman 2002.11.05 1824
[re] 구매자의 비애... romeonam 2002.11.09 1160
133 romeonam님 꼭 보세요~~ 절세만수 2002.11.11 1098
132 [re] romeonam님 꼭 보세요~~ g-boy 2002.12.29 81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