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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서 중고 부품을 산다고 멜보낸후 답답한맘....

........2002.08.10 09:43조회 수 1650추천 수 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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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 물건을 좀 구하고 있습니다.

입문한지 두달뿐이 안됐지만 입문할때 4년된 저가형 허름한것을 쓰다

잔차 조립도 배우구 그러면서 잔차 공부도 할겸 중고로 하나 조립해

보고 싶어서...

중고를 사려고 왈바 죽돌이 노릇을 하면서 사기도 많이 사고...

글이 뜨는 동시에 멜 보낸적도 많고,,,

산다고 글을 올리기도 많이 올린덕에 많이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젤루 답답한건 산다고 상당히 빨리 멜을 보냈는데 깜깜무소식이 문제

팔린건지 안팔린건지 알려주시면 좋겠는데....

몇시간동안 3-5번씩 멜을 드려도 답이 없으니 다른것을 사야 하는지

아님 기다려야 하는지 ....

그런데 어느분께서는 몇번 구매제의를 보냈는데...

보낼때마다 상당히 빠른 답변이 오더군여.

거래를 하면 좋겠지만 암튼 막연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좋져.

제가 늦은탓에 그분하고 거래는 못해봤지만 선약이 걸려서 제게 팔지

못하니 이해해주시고 만일 안팔리면 멜로 연락주신다는 답변은

정말로 새로운 느낌이 오더군여.

몇번에 걸쳐서 시도해봤지만 물건은 못사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른분들께서도 이정도의 배려를 하시겠지만 초보인 제게는 뜻밖의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멜이 많으실텐데 답변을 주시니...

모든분들 항상 즐거운 시간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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