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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가 부자가 아닌 것이 감사합니다 ^^;;

........2002.08.10 04:33조회 수 1113추천 수 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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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이 얼마나 잇을까 마는

그런 만나기 힘든분을 만나서 기분 좋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웃돈준다면 안팔사람이 몇이나 될까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제경우에는 물건을 산다고 구두로 약속을 했으나(블랙캣)

그 약속한 날짜 토요일에 전화해보니 벌써 팔았다는것입니다..

개봉동이였엇죠 아마...전 그돈을  그시간까지 마련하느라

이리뛰고 저리 뛰고,휴우...그런데...이럴수가!!!

하여간 그렇게 사람 실망시키는 짓은 하지말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게 인연이 될런지몰라도 좀 있다가

블랙캣보다 더좋은 사양의 아팔란치아콤프 dx 가매물로 나왔드라구요.

연락해서 약속을 했더니 그사람은 나이가 적은데도

저와의 약속을 정확히 지키는모습...

블랙캣을 가지고 있던 나이든 사람보단 훨씬 사람다워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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