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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엔드류 판매하신분~

........2002.05.09 01:33조회 수 1706추천 수 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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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사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성함도 못 여쭤봤네요^^
암튼 애마가 생겨서 지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장갑도 주시고 안장 밑에 달려있는게 자물쇠 인지도 모르는 초보에게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우리 사장님하고 샾에 가서 손좀 봤는데 정말 얼마 안 탄거 같다고 그러시더군요.
단지 브레이크가 안 맞아서 그것만 맞추고 더이상 손볼데 없어서 기쁜 마음으로 끌고 왔습니다.
근데....
무쇠잔차를 타다가 이걸 타니까 정말 신기하더군요..
우선 올라탈때 출렁~ 깜딱이야..(이거 주저 앉는거 아냐...?)
딸깍딸깍~ 원터치 변속..이렇게 편한것이 있었다니...
허걱~~ 철티비 생각하고 브레이크 힘껏 당겼다가 시승하자마자 골로 갈뻔했습니다..ㅠㅠ
암튼 처음 사는 잔차라 걱정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깔끔한 애마를 갖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네요~~

부서질때까지 열심히 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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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을 받고나서.... (by ........) 개운한 거래였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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