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yjigang 사람이 팔던 물건을 이 사람이 파네요.
동생인가 봅니다.
자이안트 링컨 파는사람 동생인것 같습니다. 검색란에 yjigang사람이 팔던 사진 똑같이 올라왔네요.
밑에 게시판 자이안트 링컨 글 꼭 봐주세요

동생분!! 밑에 글보면 스팅거를 1달전에 30에 주고 샀다고 형이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근데 아메리칸이글 프레스토도 타고 다녔나요?
왈바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우선 판매자분분 글 복사해놓습니다.
이유인즉-- 자이안트 링컨 파는사람동생 아니라면서 자이안트 링컨 파는사람이 저한테 전화와서 이 글도 지우라고 하네요.
동생이 아니면 왜 저한테 전화해서 이 글을 지우라고 하겠습니까?

AMERICAN EAGLE - 프레스토 판매합니다..
가격은 10 이구요.
4달정도 됫구요
상태는 깨끗한편입니다.
동호회에 가입해서 새로운 잔차를 구입해서
내놓게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017-255-7216
으로 전화나 문자주세요.

밑에 자이안트 파는사람의 자전거가 아니라면 제가 구매합니다.

이사진 옥션에잇던데 그사진퍼온거 아닌가요??

정말 우연의 일치이네요, ss_love_님!!^^
이 판매자가 저보고 이 글도 지워달라고, 새벽에 형과 통화할때 저보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정말 우연으로 밑에 판매자가 판 자전거를 그것도 새벽 3시란 시간에 나란히, 차례데로, 그것도 옥션에서 똑같은 사진을 퍼 올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옥션에 사진은 물품도용방지로 퍼 올수가 없습니다.

이분 그분들이랑 다른거같은데요 .. 제가 전화해보니깐 위치가 완전 다른데 .

제가 보기엔 이글은 옛날에 팔린것으로 보이는군요.

nys79님 뭔가 오해가 있으심이

옥션 사진 퍼올수 있는데요..;;; 마우스 오른쪽 클릭은 안되지만...;;

nys79님 도난당한 슬픔은 알지만요 사람들 의심은 하지마세요. 의심받는입장에서는 난쳐해지죠.

밑에 자전거 판매자입니다.
저 때문에 피해 보신거 같아 죄송합니다.
정말~~이지 저사람 그렇게 딴사람 피해 주지 말라고 지워달라니깐
결국 아닌거 밝혀지는데 우기시기는 잃어 버린 자전거
남 한데 화풀이 맙시다...좀 지성인 답게 나이도26살이라면서"
무엇이든 확인후 정확 할때 자기 표현을 해야지 자기 말들을에
그렇게 내 뺐나???//

nys79 님...큰형님으로 말씀드리는데요...소중한 자찬 잃어버리신건 십분 이해가지만...흥분된 상태인지라 대처 방법에 있어 조금 잘못 되었던 것 같습니다... 판매자이신 yjigang, wjdgnsl123 님께서도 넓은 아량으로 자전거 잃어버린 님의 심정도 이해를 해 주시고 서로서로 웃으면서 좋게 해결 되었으면 하는 왈바인으로서 바램입니다...^^

헐~ 씁쓸하네여~ 여튼 일부러 알고 팔았다면........... 형사입건감인데.....
아니길바라며...... 정식적인 루트로 입수한 자전거길바래여~

같은분이네요..(열자이상 압박.)

같은사람 맞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말씀들이신지..??? 문제있는건가요?

음.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pcmcjswo님과 포르쉐카레라님 왜 같은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단순히 옥션에서 비슷한 시간에 퍼왔기 때문이라면.. 의심 여지가 조금 불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서요. ^^;;
같은 시간에 깨어계시는 분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그 출처가 같다는것도, 옥션이라는 것이 워낙 큰 마켓이고
사진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어지는 겁니다.
만약 제가 잘 못알아차린 다른 이유가 있다면 겸손하게 듣겠습니다.

아 그리고 nys79님께서 말씀하신 "동생이 아니면 왜 저한테 전화해서 이 글을 지우라고 하겠습니까"라는 건
한편으로는 yjigang님이 프레스토 판매자분과 실재로 관계없는 사람일 경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삼가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반면 실제로 동생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겠죠? ^^;;
물론 확대해석은 곤란합니다.
만약 프레스토 파시는 분이 정말 yjigang님의 친동생이라 하시더라도. 그리고 yjigang님의 자이언트가 정말로 장물이라고 하더라도 그걸로 프레스토까지 장물이라고 몰아붙이는 확대해석은 곤란하죠. 물론 nys79님께서 직접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읽기에는 yjigang님의 동생분이 판매하시는 자전거니까 이상하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아서
잠시 글 남깁니다.

만약에 진짜 동생분이 맞고, 혹시 자이언트가 nys79님의 자전거거나 혹은 다른분의 장물이거나 하고, 동생분이 장물인 자이언트의 취득의 공범 혹은 그 행위를 신고하거나 말리려는 의사없이 판매 혹은 기타 수리보수의 행위를 도왔다면 yjigang님과 그 동생분은 공범으로 은팔지입니다.

다른 경우. 프레스토 판매자분과 yjigang 님이 아무 관련없는 사람이라면 일단 프레스토 판매자분에게 큰 실례를 저지른 거구요. 그에 상당하는 보상(금전적 보상이 아니더라도)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대대적인사과글..등.
물론 yjigang님의 잔차가 장물이 아니고 nys79님이 오해하신 거라면. 마찬가지로 그에 상당하는 보상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됐든 좋습니다만. 조금더 원만하고 원칙적인 해겨책이 좀 있었으면 하는군요. 휴. 답답..

만약 장물이 아니라면 답글다신 분도 법적인 책임을 지실수도 있겠네요.

speciall님!!
저는 이 자전거를 장물이라고 한적도 없을뿐더러, 밑에 자이안트 링컨도 장물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제가 밑에 판매자에게 그 글을 남긴 이유는,
먼저 저는 자이안트를 새거를 구입했는지, 중고로 구입했는지 물어봤고, 판매자는 어제 중고로 구입했다고 했습니다.
누구한테 샀는지 인수증이나 인적사항, 전화번호 아냐고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 고등학생이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누군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고등학생한테 구입하셨는데 연락처도 모르시고.. 혹시 그 고등학생이 제가 며칠전 잃어버린 자전거를 판게 아닌지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자전거인가 확인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만나서, 만약 제자전거가 아니라면 제가 구입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만약 제 자전거라도 판매자는 돌려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자신도 돈주고 샀는데 왜 돌려주냐고요.
한참을 제가 설명했습니다. 법으로 그렇게 되어있으며, 왈바 직거래란에도 보시면 거기에 대해서 잘 나와있다고..
심지어 네어버 지식인에 들어가서 확인하셔도 만약 장물을 취득하셨을경우에는 원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자이안트 판매자가 저보고 자신에게 판 고등학생과 저랑 짜고 자신에게 사기를 치는게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저를 사기꾼으로 몰았습니다.
너무 짜증나서 제가 "야! 낼 만나서 이야기하자"라고 반말을 했고, 판매자는 저에게 욕을 했습니다.
제가 반말을 한건 잘못이고, 저에게 욕한점에 대해서는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장물아비나, 뽀리꾼으로 몬적 없습니다.
자전거를 전문적으로 사고 파는 사람으로서 도의적이든 도의적이지 않던간에, 모르고 취득시에도 원주인이 맞다면 돌려줘야 되는건데 판매자가 저한테 오히려 사기꾼으로 모니깐.. 제가 글을 남긴것이고요..

그 사람 동생이 저보고 자이안트를 없애버리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증거는 없어진다고요.

그래서 제가 게시판에 글을 남긴겁니다. 그리고 우연히도 현재 판매자분께서 자이안트 링컨판매자가 팔던 자전거를 사진도 똑같이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자이안트 파는 사람도 새벽 2시경에 올렸구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심하는 글을 남겼고, 바로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자이안트 링컨) 판매자가 저한테 다른 자전거 판매못하니 글을 지워달라고 했습니다. 자전거를 판매해야 한다고요.

만약 아메리칸이글 판매자분께서 밑에 자전거를 파는 사람과 아는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판매에 지장을 준점 대단히 죄송하고, 판매가 안될경우 제가 님께서 희망하시는 가격에 구입하겠습니다.

nys79님에게.

음. 일단 nys79님 심정은 제가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말할 꺼리는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제가 저 글을 쓴 이유는 그저 이 사건이 원만히 해결됨을 바랬기 때문이고
제 주장이나 잘난체를 하자고 써놓은 것은 아니기때문에 그냥 마음속에 갈무리하겠습니다.
아 어투가 좀 이상한데 ^^;; 그렇다고 뭐 님이 틀렸다거나 하는 말은 아닙니다. 자이언트 판매자님도 마찬가지구요.
그저 서로의 합의점을 도출해내기 위한, 밟고지나가는 다리쯤으로 생각해주세요 제 글은 ^^;;

어쨌든. 판매자님과 구매자님 사이에 어느정도 진전이 있는것같아 천만다행입니다.
좋은해결 보시고, 분실하신 잔차 빠른시일 내에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이 글의 원 주인이신 .아메리칸 이글의 판매자님께는 어떤 연유가 되었든 사과를 드려야 할 듯 하네요.
밑의 사람과 연관이 되어있든 아니든,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파는 것이 방해받았으니까요.
포인트 나가잖아요 ^^;;
그리고 이 일에 신경써주신 왈바님들에게도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나중의 해결 정도는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yjigang 님께서 판매하시는 잔차가 본인것이 아닐 경우에는 yjigang님과 그 동생분에게 정중한 사과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라이딩. 즐거운 삶 사시길.~

yjigang님에게.

일단 대략 마무리되어 천만 다행이라는 이야기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대충 다시 상황을 살펴보니 자이언트를 다른 분에게 구매하셨고(고등학생) 그걸 다시 되팔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고등학생분에게 인수증도 받아둔 것이 없고 연락도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즉. 구입경로 증명 불가)
nys79님께서 자신이 잃어버린 잔차와 같은 기종이라고 확인해봐도 되겠냐고 하시자
곤란해지셨을겁니다.
자신은 정당하게 금액을 지불하고 산 것이고, 그걸 다시 되팔려고 했는데 만약 이것이 nys79님 잔차가 맞다면
무상으로 돌려주어야 하고, 자신이 고등학생에게 지불한 금액은 하늘에 날린 셈이 되니까요.
게다가 형벌까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돌려줄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던 중 nys79님이 게시판에 계속 글 올리시고, 입장이 곤란해지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장물죄에 대해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하시다면(원래 이런건 겪어보거나 법학을 배우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당연히 돈주고 샀으니 정당한 소유물이라고 생각되시겠지만, 법은 이를 원주인에게 돌려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장물죄의 구성요건상 장물을 취득한 자가 그것이 장물임을 안 시점부터 장물죄가 성립되므로 장물임을
모르셨다면 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전거는 원주인에게 돌려줘야죠 ^^;;

그렇다면 하늘에 날린 내 돈은?? 당연히 그 고등학생이 가지고 있습니다. 되돌려 받아야죠. 그렇지만 인수증도
없고 연락처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참 곤란합니다. 이경우는... 할 수 없습니다. -_-; 인수증과 연락처를 받아두지
않은 부주의를 탓하는수밖에... 만약에라도 연락이 닿으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돌려받으시면 됩니다.
혼자 힘으로 힘드시다면 인근 파출소의 도움으로라도.

전 아직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님께서 nys79님에게 게시물을 지워달라 한 것은 다른 왈바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를 바람에서 하신 말씀이라고.

잠시 논제를 바꿔서. 확률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자이언트가 nys79님 잔차일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게다가 그 자이언트를 판매한 고등학생이 그 자전거를 훔친건지, 혹은 정말 자신이 타던 건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고등학생'이라는 선입견을 제외하면(즉 일반 성인이라면) 자이언트는 본인의 것일 확률이 더 높구요.

어쩌면 제가 아예 관점을 잘못 잡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위에 서술한 이유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예를들면 nys79님의 태도라든가 -본인은 정중했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나쁠수도 있는-)
점점 대화가 거칠어져가면서 홧김에 없에버리면 그만이라는 말씀까지 하시게 된 걸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점점 장황해지는군요 ^^;;

어쨌든, 일단 nys79님의 자전거가 맞다면 돌려주신다는 결정은 참 잘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서로 감정이 많이 격해지셨을 듯 한데. 자전거 확인시에 서로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원만한 해결 바라고. 이 길고 장황한 글. 보기 싫으시다거나 하시면 쪽지 날려주세요. 바로 지워 드릴께요.~


p.s. 다음부터 잔차 거래시에는 인수증. 필수입니다 ^^

wing420 님...심정 잘압니다...이해 갑니다...제가 어이없이 이런경우당해봐서...
개인적인 제생각으로는 서로 조금씩만 생각하고 한발만 양보하고 구매하실때는 한번쯤더생각해보고 전화통해되어서
다여쭈어보고...그리고 거래해도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대부분 사람들이 태클을 먼저 겁니다..
wing420 님같은경우...정말억울하시다면 명훼해손재로 가능합니다...저의아버지가 경찰이셔셔 법적으로관련된건 어느정도예기듣고 많이 들어서 이런경우 윗분말대로 가능합니다..

음.. 제가 자세히 답글을 쓰지않은 것 같군요 nys79님의 답글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
판매자분이 장물은 판 것이 아닐경우에 79님이 법적으로 책임을 지실"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오해마시고 답글단 분들을 모두 포함한 말은 아닌 것을 밝혀둡니다~ 하핫
그리고 위에 민이라는 분은 동문서답을 -_-; 하셨군요 "민"분 삭제바랍니다 ^^
아 speciall님두요~
전 이번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억울할 것도 없구요
ps) 법은 저도 복수전공의 여파로 많이 압니다~ 하하핫 전공은 아니었지만....

wjdgnsl123 님은 yjigang 님과 동일인 혹은 지인관계인 것 같은데요.. 자유게시판에 제가 글을 올려놨는데..
한번 보시죠?

밑에 자전거 판매자 입니다...이렇게 까지 피해가 있을지 몰랐는데!~

죄송하다는 말씀 우선드리고요.

nys79님을 비롯하여~~ 노찾사등님들 지금 크게 실수 하신겁니다.

위에분하고 저랑 한번이라도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했으면 제 성을 갈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이라면 당신들께 돈이라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온라인 상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허위사실 유포시 법적 효력 있는거 모르십니까/..

지금 연예인들 허위 사실 유포로 얼마나 힘들어들 하시는지 모르십니까"

저 또한 이번일로 충격이 큽니다.

이사진들은 판매시 다른 분 사진을 복사 했고.....이분은 제 꺼를 복사 했는지

다른 분것을 복사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분이랑은 관련 없으니 말들 자제 하시길""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진실은 밝혀지니 너무들 말 함부로 하지 마시고 자제해서 진실만 올려부시길...이만/

노찾사님!! 자유게시판의 글 봤습니다... 제 생각과 그리고 제가 옥션에서 사진을 다운받아본 결과와는 다르더군요...
제 답글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분이네요.흠.,.

wjdgnsl123 님에게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저한테는 택배보내려고 보니까 누가 훔쳐가서 혹시 보면 말해달라고 해놓고선...사촌동생 준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