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옳으신 말씀이오나 이곳에는 연륜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중 초보님도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에 정해진 가격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파는 사람은 많이 받을수록
좋겠지만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나중에 평균 시세보다 많이 지불했다고
느끼게되면 몹시 기분이 나쁘지요 그래서 저는 이곳을 몇년동안 경험한
결과로 아무리 새것이라도 일단 소비자가 매매를 할때 소비자가의
50%이상인 거래를 보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희소가치가 있다면 새것이상으로도 구입할려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중고 시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케논데일을 소비자가는 높지만 중고가가 높게 거래되는
일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저자신도 그게 항상 의문으로 남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어떤분이 이베이에서 구입한 가격보다 높게(스켈펠팀)
물건을 내 놓은것도 보았습니다.
관심이 깊으신 분들은 인터넷 사진만으로도 어디서 온 물건인지
구분을 할수있다고 봅니다.
저도 경험한바이지만 물건을 구입하고 생긴 나쁜 감정은 평생을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시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참고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부디 물건의 값어치를 아시는 분께 매매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