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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사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막걸리732006.01.01 21:03조회 수 794추천 수 5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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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50분에 출발 했으나 실력이 안되서 정상까지 못가고 일출을 봤습니다

사진 좋다 마창진 화팅

입구에서 부터 사느로 분들과 같이 라이딩후 단체 사진

아리랑님

떨감님

택민군과 후배

헬스보이님

마창진 단체 사진

라이딩 마치고 상남 굴국밥집에서 사느로 회원님들과 아침식사
이 아침식사는 메롱이(아이디) 아버님이 마창진 왈바에 6만원 찬조해 주신걸로 아침밥 먹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불모산 일출 라이딩 하신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마창진 회원님들 병술년 오늘 한 해는 하시고자 하는 일 다 이루시길....
내일 휴가 이신분.
오늘 밤이 왠지 허전하신분
전화주세요 김치 전골에 소주한잔 ^^(김치전골 맛 끝내줍니다)
거기 가면 늘씬 노츨언니들도 많아요.(위치는 창원 중앙동)
010-2288-9090


막걸리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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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희소식 (by 고소공포증) 바지 공동구매 관련... (by 용가리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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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숄
    2006.1.1 2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막걸리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양패는소년
    2006.1.1 2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행님...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갈사리
    2006.1.1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 새해 복 많이 받어시구....아니 모!... 올리려면 진짝에 올려야지...아!... 그라고 보니
    일찍 올렸군...ㅎㅎㅎ 내가 늦게 본것은 생각 않코...ㅎㅎㅎ
    좋은 밤되세요...즐라..알라...
    (내일 쉬시고 하시는분 모! (한바리) 없는지....ㅋㅋㅋ)
  • 막걸리73글쓴이
    2006.1.1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웅태야 오늘 늦잠 잤지?
  • 회오리
    2006.1.1 2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행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전 거제에서 일출봤는데 제법 멋지더군요 +_+
  • 막걸리73글쓴이
    2006.1.1 2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주 먹자 회오라~~~김치전골~~~
    웅태는 잠수 타네 ㅡ.ㅡ
  • 회오리
    2006.1.1 22:02 댓글추천 0비추천 0
    흠! 낼 출근떔시 마음은 간절한데 -_-;;
    빨간날만 쉬는 울회사 미워요 ㅜㅜ
  • 회오리
    2006.1.1 2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모산 재미있었겠네요..
    올해 친구들과 일출보로 가겠노라고 한달전부터 약속한지라..
    불모산 정말 부럽습니다.. ㅠㅜ
  • 갈사리
    2006.1.1 2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그림들이 돈 값하군요...나날이 ....ㅎㅎㅎ
    그림들 넘 잘나왓어여...생각에...헬스보이님 사진이 기중 좀 나왔교...
    다음으로 단체사진이 몇가지 점에서 아쉬움이....사진 오른쪽분들이 반보씩만 중앙으로
    옳겼어면....그리고 앉어신분 밑으로 일센치정도만 나왔더라면 카는....ㅎㅎㅎ
    참고만...아시죠...ㅎㅎㅎ
  • 양패는소년
    2006.1.1 2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준비 다해놓구 가방 다 싸놓구 옷까지 다 갖춰 입고서 자면 안될것 같아서..
    밤새고 있는중에..잠깐 정신을 잃고 침대에 누웠는데..
    그냥 그대로 잠들어 버렸네요..일어나니깐..7시..-_-;
    못간다고 미리 말이라도 해드려야 했는데 항상...죄송하네요.못가서 아쉽습니다.
  • 헬스보이
    2006.1.1 2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잘보았습니다..작년한해 사진찍으시느라...고생..??
    올한해도...잘부탁드립니다...^^;
    ㅇ ㅏ...이글을빌어 준욱이 아버님 굴국밥 잘먹었습니다..조만간..??
    감시이...먹으로 갈께요.ㅎㅎㅎ
    (막걸리님 전화해볼까???소주한잔하구로.ㅎㅎ)
  • 막걸리73글쓴이
    2006.1.1 2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웅태야 김치전골 먹자 혼자는 도저히 못먹겠다.
    중앙동 삼일상가 앞에 있는데 니네 집이랑 가깝네
  • 정령치
    2006.1.1 22: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일출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빨래방 아저씨도 보이고,내가 좋아하는 굴국밥도 먹고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네요. 저도 오후에 날씨가 좋아서 안민고개 한빠리 했습니다.
    모두들 새해 소망 꼭 이르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도록 열심히 패달 돌립시다.
    막걸리님이 김치전골에 침 꿀걲~~~~
  • 양패는소년
    2006.1.1 2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람 행님 갑니다!
  • 용가리73
    2006.1.1 2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잘 봤습니다. 일출 라이딩에 참석하신 마창진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창진 공식 일출 사진은 앞으로 이 사진으로 대체할까 합니다. 맨날 지난 사진을 재탕하려니 이젠 우려낼 국물도 없다는...ㅎㅎㅎ
    그리고, 준욱이 아버님께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사이보그
    2006.1.1 2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잘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잔 생각이 간절한데 전화를 한번 해볼까나.....내일 출근해야 하는디......
  • 용가리73
    2006.1.1 2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실 저는 오늘 혼자 이곳 함안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 하였답니다. 물론 애마와 함께..
    일출을 보면서 가정과 직장, 그리고 우리 동호회의 행복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도하였고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 마다 잘 되길 빌었답니다.
    산에서 내려오면서 어떤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은 알고보니 여기 경찰서장이라는군요..
    자기도 같은 취미를 가졌는데 언제 서장실에 한번 놀러 오라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언젠가 어떤 사람이 제게 한 말이 기억납니다.
    혼자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냥 거기 회원들 모아 혼자서 타지 왜 마창진에 오냐고...
    오늘따라 그말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 풍뎅이
    2006.1.1 2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흐미 밤새도록 일하는통에 해가 떴는지 해가 졌는지도 모르고.....
    하여간 열정한번 대단들 하시고
    새해에는 한잔이 간절히 생각이 안나도록 페달질을 더해 보자구요^^
    그럼 뭘 먹어야지~~~~~
  • 맥스
    2006.1.2 0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ㅠㅠ...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마음....
    게으름의 극치가...아니고, ㅠㅠ
    직업의 골병이 ㅠㅠ
    ...
    빨래터님이랑 민수님이랑...
    보아서 정말 좋아요..
    참...택민님은 혹시 가포고등학교 출신이 아닌가용...^^
  • elfgogi
    2006.1.2 1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헤헤헤헤헤
    해가 참 아름답습니다
  • 벽새개안
    2006.1.2 2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구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일출 구경했습니다....

    내녕엔 꼭... 같이...
  • 빨래터
    2006.1.3 0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루 오래 간만에 들어 오는군요. 가끔 저에게 들리시는 분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셔서 소식을 전해 듣곤 합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 막걸리73님! 카메라 탐납디다. (막걸리님 사진 수정해서 올려 주이소....괜한 야그가 나오네요. 함안 종교방송에서.....)
    더더욱 고마운건 얻어 먹었는데, 그것도 마창진회원분들이 소중하게 모으신 돈으로.....
    돈 낼려고 준비하려니 미리 내어 버리시는 행동으로 인해, 다음 행동이 이어지질 않더군요.
    그리고 계산대 앞에서 서로 낼려고 실랑이 벌이는 모습도 결코 좋은모습은 아닌것 같아서, 여하튼 감사하고요.
    처음 뵙는 분들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디와 많은 교감이 없었던 관계로 그저 서로 얼굴보며 눈치만.....
    어느분 말씀마냥 자주 볼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꽃피고 따뜻한 봄날에......

    묘한 관계의 두사람 때문에 여기모임이나, 저기모임에서 여러분들이 피해를 입으시는것 같아서 죄송하고요. 송구합니다.
    여기나 저기나 순수한 동호인들 아닙니까? 아닌가! 선수들인가? ^^
    아마추어 동호인들 명성에 걸맞게 한번 만나서, 서로 얘기 꽃을 피울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서로......
    자전거 참 좋은 문화입니다. 많이 즐기시고, 많은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은 만큼.....
    좋은 나날 되시고요. 모두들 다치지 마시고 재미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맥스님!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시고요. 올해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대섭씨! 약속 지키라!! 삼겹살..........
    *박철근! 이제 운동 좀 하지....쩔어 있지말고, 내를 첨 만났을때 당신이 뭐라 했더라?
    운동하면 되었지! 뭔? 술이고 하더니만, 요즈음 당신이 더 마시넹! 다음에 봐!!! 시박!!!!!
    *비이클님! 건강하이소~~~단결!!!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다음에 인사 또 드리지요.



    #참고로 불모산은 창원에 있지요? 마창진회원(?) 여러분님들?
    창원에 있어 창원사람이나 주위에 계신분들이 올라 갔는것 맞지요?
    저에 주소는 창원입니다. 15년전부터....(사림동 일대)
    지금까지 체납된 주민세및 기타 지방세 없고요. 체납된 세금 때문에 기소중지 되어 있는 일 없습니다.
    충실한 국민이자 창원시민 맞지요? 세금 잘내는것 만큼 성실한 국민이 있나요? 요즈음 같은 세상에......
    그렇게 하자없는 창원 시민이 창원 불모산에 가는게 뭐 이상한 일이나 아님 신문기사꺼리라도 되는지요? (혹 잔거 타고 올라가지 말라는 법규가 생겨난것 아닌지요? 알고 계시다면 귀뜸좀 해주시고요. 아님 참고 할만한 사이트라도....)
    창원사람이 창원에 불모산에 잔거 타고 올라 갔는데, 뭐가 문제 될것이 있다고......
    거기(?)라는 장소(창원)에서 탔는데......
    불모산을 마산이나 함안쪽으로 옮겨 달라고, 도의회나 도지사에게 건의라도 해드릴까요?
    아님 내년 지자제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공약사항으로 넣어 달라고 건의나 매달려 애원이라도 해보까요?
    그러면 창원분들이 섭섭해 하시겠죠, 그 수려한 산을........다음주에 또 가야지,
    이만 뉴스를 줄이것습니다. 청취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맥스
    2006.1.3 2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용히 기다리는 산은 아무말 없이 나를 부른다
    또 어떤 날은 내려가라 해서 아무말 없이 내려간다.
    인적이 없어진 산길에서 나는 나를 만나고, 산의 심장소리를 듣는다.
    어둠과 악수하고 새벽의 기침소리에 나의 가슴은 산정상에서 열린다.
    이유없는 사랑에 빠진 잔차에게 나는 반문한다.
    잔차가 좋아 잔차를 타는것인가.
    잔차를 타는 사람이 좋아 잔차를 타는것인가.
    산의 정상에서 산의 아래를 다 볼수 있을까.
    산의 중턱에서 산의 전체를 볼수 있을까.
    겨울산을 내려가면 봄이 저만치 오겠지만,
    거저 길거리에 혼자 서있는 사람의 시선처럼.
    지나가는 행인들의 모습처럼...
    문은 열려있는데.
    그 문의 뒤는 없고, 앞도 없고,
    ...봄은 운제 올려나...
    갑자기 최성수의 동행이 생각난다...ㅠㅠ
    새해벽두부터 상태 안좋은 맥스 생각...
  • 용가리73
    2006.1.4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느 분을 향한 반문의 글을 올렸으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럴 필요가 없는 것 같아 다시 자진 삭제하였습니다. 정초부터 서로 헐뜯고 다퉈 봤자 좋을 게 뭐 있겠습니까..
    그냥 좋게 지냅시다. 그냥 조용히... 어느 모임이나 서로 잘 되길 바라면서 산에서 만나면 인사라도 못 할 망정 서로 다툴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게시판 상에서 혹은 오프에서라도 일체 서로에 대한 험담을 늘어 놓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서로의 모임에 발전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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