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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공 할라쿠모........@,.@

용가리732005.08.29 14:40조회 수 372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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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해야 됩니꺼?!

여기 함안에 있는 계단 중에 가장(?) 긴 계단인데...-_-;

내려 갈라꼬 하면 희한하게 바로 앞에서 멈춰진단 말이지요~~;;;;;

그 장면을 본 저 아줌씨들 얼마나 배꼽을 잡고 낄낄거리던지....ㅠㅠㅠㅠ

그래서, x만 다 팔고,,, 이거 우째야 됩니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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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헐 저도 ㅎㅎ 계단 연습 하는데 육교 까지 성공 했는데 마산 추산공원에서 정구장 쪽 계단에서 매일 주춤해서 실패 하곤 합니다 ㅠㅠ
    아무리 봐도 계단 폭이나 갯수는 육교랑 비슷한데 참 미스테이크 합니다 ㅎ 깁스 풀면 바로 달려가서 또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 ㅋㅋㅋ 저두 무리해서 비슷한 계단 앞에 님과 같이 두번 브레이크 잡고 섯다가..안장뒷쪽으로 엉덩이 바짝빼고 중심 뒷쪽으로 하고 내려 갔습니다 내려가면서 순간 만감이교차하더군요..ㅎㅎㅎ 하지만 내려가면서 앞뒷바퀴가 턱과턱에 걸려브레이크 잘 안걸리더군요 스릴?과 진땀...휴~다내려 섯다 싶었는데 평지에서 다리가 풀리며 자바링.....보구있던분들 눈빛이 변하는게 느껴져 바로 일어서서는 아무렇지 않은듯 유유히 그자리 뜨고 가는데...무릅에 피가...약2센티정도 찢어진거 있죠...무리하지마세요...ㅎㅎㅎ 무었보다 안전..안전을 우선시...^^*
  • 브레이크에서 손을 디고 막 달리면 됍니다 저멀리 앞에 공간두 많은디 한번 내려가면
    별것두 아니네 하고 웃지요 도전을 해보느냐 아니면 포기을 하느냐
    그 답은 도전을 해본 사람만이 성취감이라고 할까요 알지요
    혹 다칠수 있으니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보호대 필수...
    제가 잡아 주고 싶은데 그라면 금시 내려갈수 있는 용기가 생길낀데ㅠㅠ
  • 일부러 계단을 잔차 없이 걸어도 보고 계단 각도(-_-;)와 높이(-_-;;)도 재어 봤는데도 희한하게도 앞에만 서모 그냥 멈춰진단 말이죠...ㅡㅡ;;
    계단~~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이런 노래가 지금 딱 맞는 듯...ㅠ_ㅠ;;
  • 용가리갑장님 가늘게 길게 살아야 됩니다
  • 자신을 믿으세요......참고로 저희 집에 간 (소간)드시려 오세요 간이 커집니다.ㅋㅋ
  • 자신,,, 못 믿습니더.. 간,,, 이미 부어 있습니더...ㅠㅠㅠㅠ
    어제 너무 잘 먹었더니 가늘고 길게 x이 잘 나옵니다만 이 잔차로 가늘고 길게 살지는 장담 못 하겠습니더...ㅠㅠㅠㅠ
    대낮에 컴터 하시는 분들 많으시군요,,, 올린지 얼마 됐다고 벌써부터 리플이...ㅋㅋㅋ
  • 도전정신이야말로... 사람을 다치게 만드는...
    하지만 다쳐도 일어설수있는.. 마창진아닙니까... 한번 뛰어보세요..
  • 이거 괜한 사진 올렸다가 완전히 겁쟁이로 전락하고 마는군요~~ㅠㅠㅠㅠ
  • 브레끼를 버리심이 어떠실지?? ㅋ.. 농담이구요.. 자전거와 한몸이 되시면.. 절대로
    다치시지 않으실겁니다.. 믿으십시요.^~
  • 저는 초보라서 할말이 없네요..어제다친상처도있고 막걸리 갑장님 말처럼 우리가늘고 길게삽시다.
  • 가늘고 길게 강추^^
  • 욕지도도 가야 하고 합천,의령,남해,거제 그리고 무수히 많은....앞으로 가야 할데가 너무 많은 이몸은 가늘고 길게 갈겁니다. 웬만큼 다닌후에 그땐 간 키울까 말까 생각해 볼꺼고요.
  • 그까잇꺼 대충 ~~~ 눈 딱 감고 계단이 아니다 라고 하면.....
    한살만 젊었어도 그냥 함 내려가 보는긴데....
    용갈님!!! 내려가기가 뭐하면 한번 날라삐소....ㅎㅎㅎ
    그리고 뒷일은 책임 못집니더....^^
  • 전어번게나 하고 도전하3, ㅎㅎ
    젓가락질 못함니더~(넝담)
  • 왼손으로 젓가락질 가능함^^;;
  • 계단~~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ㅋㅋㅋ
    너무 잼있는 표현이십니다~^^
  • 그까잇거 대~~~충이 아니데예...ㅠㅠㅠㅠ
    눈 딱 감고 내려 가려고 맘 먹고 폼을 잡다가도 계단 앞에만 서면 왜 눈이 번쩍 뜨이는지..
    사실 낮에 마눌 앞에서 보여 줄라꼬 디카와 헬맷, 장갑까지 동원했는데 이 마눌이
    지 과부된다꼬 한사코 저를 말리더군요...ㅡ,.ㅡ;;;
    보험도 좀 들어 논 것도 있고 뭐 다쳐봐야 얼마나 했었지만,, 결국 두려움 때문에...;;;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저 다리 밑에 아줌씨들이 얼마나 낄낄거리고 웃어 대던지...
    오늘 저 완전히 x 다 팔고 왔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잔차 어떻게 탈 지 참 걱정입니다...
  • 중요한것은 삶의 길이가 아니고 삶의 깊이다
  • 용가리님 저두 그눔의 쳐다보는 눈땜에 내려가다가 자빠링하고도 안아픈척 후다닥 잔차메고 뛰다시피 그자리 떳습니다 하지만 십리도 몬가서 무릅에 흘러내리는 선지는 나를 더욱 비참하게 하더군요..용가리님 무신 용가리 통뼈 부리실렵니까..참으이소...지발 제가 바지가락 붙들때 참으이소..그리고 남으셔서 더많은 멋진 사진 모습 보여주이소..^^*
  • 제가 그렇게까지 시선을 받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잘 알겠습니다...ㅎㅎㅎ
    여기 마창진에서 멋진 모습으로(-_-;)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여 드리겠습니다....^^;
  • 용갈님 저번에 80cm높이를 가뿐히 뛰어 버리시는(?)ㅎㅎ 봐선...
    내려오는건 문제가 아니겠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경우도 있는법....
    참아주세요~~~아님 제가 대신이라도 뛰어 드립니까?!ㅎㅎㅎㅎㅎ
  •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 제가 전신가드랑 무릎보호대랑 풀페이스 빌려드릴께요 한번해보세요...
  • 갑옷을 입혀도 저긴 안 내려 갈낍니더,,,;;;
  • 용갈님 GG..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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