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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담엔 현창님과~~

........2002.01.04 10:55조회 수 165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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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성현창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얼마전에 태공님께서 집에 식사나 같이 하자구 초대 하셨는데 제가
: : 맴이 불편해서 거절을 한적이 있었는데 태공님 죄송하구요
: : 다음 기회에 초대해주시면 기꺼이 참석해서 과일이나 밥을 축낼까
: : 싶습니다.ㅎㅎㅎ 단란한 가정 저도 빨리 꾸미고 싶으디 얼릉 안되네요^.^
: :
: :
: : 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hyu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 짬을 내서리 태공형님 땍에서 과일이랑 묵고 놀다 왔음다^^;;
: : : : 태공 형님 과일 깍으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던데^^;;
: : : : 집안도 아기자기 헌게 예쁘기도 꾸며놓으셨고..
: : : : 갑자기 찾아가서 형수님 바쁘신데 실례가 안되었는지 모르겠읍니다.
: : : : 헤헤~~ 그래도  형님댁에 제일먼저 알게 된거이 참말로 좋읍니다.
: : : :
: : : : 형님 담에 뵙겠읍니다..
: : : :
: : :
: : : 현님!
: : : 아쉬움의 시간이었습니다.
: : : 좀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 : :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산만하여 맘을 불편하게
: : : 해드린것 같습니다.
: : :
: : : 막내 놈이 방학 보충수업 한다고 어미가 들랑날랑
: : : 하여 더욱이나 그랬을 겁니다.
: : : 원래 우리 집의 분위기는 좀 그렇습니다.
: : :
: : : 담에 현님 시간있을때  세상사는 이야기와
: : : 더불어 자전거 체험담으로 메워 봅시다.
: : : 오늘 만나서 반갑고, 어려운 시간 베풀어 주셨어
: : : 더욱 흐뭇합니다.
:
:
:  현창님!
: 그때 정말 서운했습니다.
: 먹는 저녁에 그냥 숟가락 하나 걸치면 되는데
: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 하셨나요?
: 우리 너무 체면치레로 살다보면 상대방
: 맘이 불편할 수도 있고, 친근감을 느끼지 못할 수도
: 있습니다.
: 담부터는 너무 그렇지 않기로 오늘 약속입니다.
:
: 이번주 일요일 라이딩후
: 시간 나시는 분 모두 초대합니다.
: 창원 봉곡동 태공 한식집으로 모시겠습니다.
: 그냥 평상시 데로 먹는 식단입니다
: 절대 부담 느끼지 마시고, 희망하시는 분
: 참석 부탁드립니다.
:

태공 형님댁으로 한식 얻어 묵어로 진짜 갑니다^^
현창님 시간 맹글어 봅시더~~
태공 형님 개의치 마십시요~~
정말 오늘 결재가 밀려있어서 먹고싶은것 꾹 참고 되돌아 왔읍니다.
전 체면은 잘안체립니다 *^^*
하이고 쑥스러워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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