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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ㅠ,.ㅜ

........2001.09.11 08:54조회 수 218추천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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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징고는 오늘로써 일주일째 잠만 잔답니다. 잠꾸러기 같으니..ㅠ.ㅜ

뭐 깨워줄 사람이 없으니 당연하겠지여. ㅋㅋ

그런데 제 자징고도 아풉니다. 뒤변속기쪽??? 하여간 체인이 안넘어갑니다.

제일 짝은걸루여. 아고.....어서 엔진이 다 낳아서 잠못자게 맹그러야 하는데..

자전거 못타니깐 이래저래 돈도 화장실 수도 새듯이 막 나가는군요.

차비며 점심값이며 알바두 못하고...ㅠ.ㅜ

그래두 이제 다 낳아갑니다. 양손붕대다풀었걸랑요.

그리곤 맨날 째려봅니다. 다친데 째려보구 이바구 합니다. "제발~ ㅠ.ㅜ 빨리 낳아라..어서 붙어라. 아푸지 좀 마라~" 일케여..

휴우~ 토요일엔 놀랬습니다. 하하...교통사고 후유증?? 같은건지 친구생일잔치가서 놀다가 앉아있는데 허리가..삐긋?????

하여간 10분간 혼자 밖에나가서(젊은넘이 쪽팔려서 허리아푸다고는 못말하겠드라구요 ㅋㅋ) 허리 살살 움직이면서 달래줬져.

그리고 붕대푸니깐 손목부분이 저리는군요. 휴우~ 손다낳은 뒤에도 아푸면 엑스레이 함찍어봐야할듯..ㅠ.ㅜ

아아~~~~~~ 미티미티~ 초보가 연습도 못하궁...

에궁...비됴나 볼랍니다.

^^ 모두들 즐자 하세염~!

추신>비맞구 감기드실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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