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잦은 비로 인하여 촉촉하게 젖은 노면에 허친슨 파이튼 레디 타이어는
애물단지라는걸 실감하고 큰 맘 먹고 타이어 하나 질렀습니다
MAXXIS 크로스마크 튜브레스 UST(2.1)
여러 제품을 두고 갈등하다가 일단 테스트 용으로 하나만
질렀습니다 주말에 타이어 교환하고 저녁에 잠시 테스트 한번 해 봐야겠네요
혹시 이 타이어 사용해 보신 회원님 계십니까 ?
http://www.youjinbike.co.kr/home/yjshop/mall.php?cat=08090903&q=view&uid=11346
![[MAXXIS] 크로스마크 튜브레스 UST 26X2.1.JPG](/files/attach/images/298437/265/371/003/%5BMAXXIS%5D%20%ED%81%AC%EB%A1%9C%EC%8A%A4%EB%A7%88%ED%81%AC%20%ED%8A%9C%EB%B8%8C%EB%A0%88%EC%8A%A4%20UST%2026X2.1.JPG)
몇년전 메리다 순정으로 제공되던 타이어군요...
시장에는 보이지 않다가 요즘 들어 보이는 제품이던데...
저는 튜블리스는 아니고 튜브 타입을 잠시 사용해 봤습니다..
촉촉한 흙에서 사용감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사용해 봤습니다. 케논데일 06년식 러쉬 팀차에 장착 되었었지요.
그런데, 이노무 타이어는 라이딩만 나가려 하면 바람이 빠져 있는 겁니다.
처음엔 튜블레스 구찌쪽에 문제가 있는가 싶어서 몇 번이고 점검을 해봤지만
나중에 뜯어서 보니 실빵꾸가 앞 7군데, 뒤 11군데나 나있더군요.
하루종일 빵꾸 떼우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ㅋ
참고로 그 당시 활동하시던 회원 중에 떼구리님이라고 계셨는데 그 분도 저와 마찬가지였답니다.
그 후로 튜브 넣고 잠깐 사용하다가 싱글에서 밀리는 느낌이 있어 바로 빼놓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창고에 쳐박혀 있고요..ㅎㅎ
산바다에 글을 올리고 항의를 해봤지만 돌아오는 것은 타야는 소모품이니 A/S가 안된다는...
그 당시 저 말고도 여러 회원들이 같은 문제로 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란트를 넣어 사용하실 거라면 몰라도 그냥 쓰실 거라면 제 개인적으론 비추합니다!^^
요즘 개인적인 일도 잇고 조금 바뻐서 ... 타사이트에 질문 하신것을 보았는데 답변을 드린다는 것이
제가 튜브리스 타입은 아니지만 작년초부터 쭉사용중입니다 서본 타이어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생각보다 좋은 그립력을 자랑합니다 싱글에 밀림도 생각보다 적고 도록에서도 어느정도의 속도를 가능케 해주
더군요.. 비가 올때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전천후 생각보다 좋은 타이어 였습니다 지금도 사용중이며 한개가 트
레이드가 없어서 하나 다시 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급하게 적다 보니 오타 천지 네요 지송요 이해해 주세여
탱아~ 안 바쁘모 3월 정모에 나오이라. 나오모 저 타이어 2개 공짜로 다 줄게..ㅎㅎ
자출을 위해 "맥시스" 크로스마크 26*1.90 으로 쓰고있느디 별로 감을 못 느끼겠네요
원체 둔감이라 그런가???
점심 먹고 사무실에 들어오니 책상 위에 알퐁*에서 택배가 와 있네요 ^^
그냥 대충 훓어보니 생각 보다 타이어의 사이드월이 두꺼운 것 같습니다
2.1 사이즈인데 너무 두꺼운건 아닌지 궁금해 집니다
다음 주 정모 때 확실히 테스트 해 볼 수 있겠네요 ^^
DT 실란트는 예전에 사 둔게 있으니까 주말에 교체작업만 하면 되는데
집에서 작업하면 스탠드 펌프로 바람이 들어갈런지 ??? 살짝 걱정이됩니다
혹시 열심히 펌프질 하는데 옆으로 다 새는건 아닌지 ㅜㅜ
전천후 타이어라는 추천 글들을 보고 구입했는데 정말 전천후 성능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타야 교체한거,,,
현재 제가 앞 타야에 이놈 끼고 뒤에는 하이롤러를 끼고 있습니다 (양쪽다 튜브레스입니다 저도)
제 라이딩 성향상 오직 싱글만 고집하는데 현재 이 조합이 제일 좋습니다 저한데는,,,,
뭐 개개인의 성행이나 느낌의 차이는 있겠지요,,,,
크로스마크의 단점은 트레드가 비좁아 젖은 노면에서는 이물질이 쉽게 끼어 코너링에서 밀립니다
반면 마른 노면에서는 구름성도 좋고 코너링도 문제가 없습니다
맥시스 제품별 별표를 확인하면 나와있듯이 실제 주행해보면 구름성은 좋습니다
트레드 중앙부분 패턴을 유심히 보면 그냥 잘 굴러간다는 것이 눈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뒷 타야를 장착하지는 않았지만 싱글에서는 찍어서 올라가는 느낌이 조금 둔할것 같아서 하이롤러를 선택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지금까지 슈발레, 네베갈, 미세린 등 사용했지만 지금 조합 (앞 :크로스마크, 뒤: 하이롤러)이 느낌이 제일 좋습니다
임도, 도로면에서는 구름성은 좋은것 같습니다
선택 잘 했습니다
그리고 뒤 타야 끼어도 업힐시에 웬만한 슬립은 없을 것입니다 뒤 타야는 튜브 타이어를 사용할때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콜롬보님 반갑습니다 ^^
얼굴 뵌지가 제법 되었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지난 토요일 오전에 잠시 테스트 한다고 동네 한바퀴 했는데
첫 시승기 만족합니다 다음에 앞 타이어도 교환할때 같은 걸로 교환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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