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가게앞에 자주 지나만 갔지 실제로 들린건 오늘 처음이네요..

두건이 필요해서 샵에 들어가봤는데...제가 최근에 몇군데를 가봤으나..

와도 인사도 커녕..물건을 살려고 구경을 해도 말한마디도 걸지도 않고 묵묵히쳐다만

보는 샵도 몇군데가 있더군요..-_-그래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있는데...

여기 사장님은 그렇지 않더군요~~반갑게 맞아주시고~^^제가 관심있어 하는 물건에

대해서 세심하게 알려주시고~거기다가 따뜻한 차 한잔에..정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같지만~또 오게끔 만드는 샵이네요~~

익스트림 사장님~~하시는일 번창하셔요~ㅋ이글 볼려나-_-;;;;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