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근처에있는 알퐁소를 다녀오며...*^^*

by ljg0930 posted Feb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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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다가 학교 후배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더니... 알풍소라는 곳을 소개 받아서...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서 그 다음날  후배와 함께 알풍소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오늘 이지요~^^
처음들어가서 낮선 느낌도 받았지만, 금방 편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곳의 형이 자전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어떤 것이 좋고 나에게
적합한지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 친절도- 100점!!)
이것 저것 설명도 듣고 직접 확인해보고 하는동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형이 추천해준 GT 였습니다.
그렇게 자전거를 구입하고 셋팅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돌아오면서 내가 자전거를 잘 구입했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장님과 형!! 감사합니다. 그리고 후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