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ros
얼마전 압구정 근처 샵들을 둘러봤는데..
첨에 들어가니까 사장인듯한 (좀 알듯한분인)
분이 오시더니 이래저래 친절하게 대하셨습니다
참,거기 제품은 스폐샬,...나머진 기억이 나질 않는데
등 중급,이상의 제품들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haro를 문의하니까 (거기서는 최저가형의 모델이었을겁니다:179w)
바로 다른 종업원을 부르더라고여..제가 20대인데 저보다 어려보이는..
전 이것저것을 물어보았죠..근데 영 대답이~
가격을 물어봐도 혼자 중얼거리다 말고
다른 부품을 물어봐도 그냥 묵묵 대답이구,...
제가 질문을 해야지만 직원하고 이야기를 그나마
할수 있었죠,,
나중에 샵을 나갈때는'안녕히가세요'라는 말도 안해주고,,
제가 인사하고 나왔는데 말이죠..
마치 손님을 차별대우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NOVA
아마 5분거리에 있는 Total 샵인데..(actros도 total샵입니다)
여긴 좀 낫더라구여..문제는 겨울이라고 제품을 새로
들여놓지를 않아서 볼기회는 없었는데..
똑같은 제품을 문의했는데 말씀은 잘 못하시지만 오히려
편하게 자세히 알려주시더라구여...자신이 전직선수였다면서-.-;

압구정에 또다른 샵은 없는지,참 찾기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