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런경험있네요.

원주에 사는데... 잔차에 입문한지는 몇달안되었지요.
인터넷으로 철티비에서 지금은 PROCOREX 를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러저리 찾다가 원주역 근처 모샵까지 육각렌지를 사러 갔었는데...

주인왈~

" 없어요~ 있어도 인터넷에서 산사람에겐 안팔아요.
인터넷에서 사세요~"

쩝...

"네 알았습니다~"

하고 나왔지요.

문뜩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여.
오죽 인터넷 때문에 장사가 안되면 그럴까...
좀 씁쓸했네요.

담날 울집 근처 철문점에서 육각렌지 셑트 삽숨다... ^^;;
(제가 왕초보라~으흐흐흐~)

제가 그분들에게 말하고 싶네여.

장사는 돈을 버는게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