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마포에 있는 자전거나라에서 허브를 교환했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어떻게 왔냐고 하시길래 허브를 교환할려고 한다니까 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지요.  한시간 쯤 지났을까... 제 기억으로 두시간 가까이 지났을 무렵...
작업을 들어가시는데....  미안하다는 말은 없고....  내가 원래 일요일은 이런일은 안 하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웃고 말았습니다.  영수증도 가지고 있으니 원하시면 ....  암튼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샵입니다.  돈 많으신 분덜은 많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