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셜 S-work :
(장점)
전체적으로 망사처리되어 있어 덥지 않다.
손바닥에 젤이 삽입되어 있어 쿠션갑도 좋고 그립감도 좋다.
(단점)
손 끝부분이 헤어진다. 크게 넘어지지 않아도 내구성이...^^

치바 :
(장점)
솔직히 잘모르겠다. 그냥 보통인거 같은데...
(단점)
기능에 비해 가격이 비쌈.(오클리에 비하면 절반수준)
그립을 잡을때 손이 좀 배김.오래 타면 붉어짐...

스폐셜 포트리스 :
(장점)
지금까지는 그립감, 젤의 수와 위치 좋음
카본으로 엄지 손가락과 마디 부분을 치바와 비슷하게 보호.
손마디 표면에는 고무로 가드를 만들어 놓았음.
손가락 옆면에는 망사처리 되어 있어서 크게 덥진 않음.
(단점)
가격 비쌈.
용도가 가격한 XC용에 맞을 정도의 선이 굵은 디자인!
참고로 가벼운 하드테일이나 본인의 epic에는 언발란스일수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자신의 손을 보호하고 싶다면 포트리스를
이중에서 추천하고 싶네요...

좀더 사용해보면 아쉬운 점과 매력을 더 발견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며
이만 줄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