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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으론....거의 장난감 수준이던데요....^^;;;

Forte2003.05.13 15:47조회 수 17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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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전거로 도로를 출퇴근 하는 저는,

후방과 좌우측면에서 접근하는 자동차를 견제하면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가며 라이딩하며 다소 안전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늘 안타까워 했으며 급기야 작은 교통사고도 당한 경험도 있습니다.

해서 안전라이딩에 관해서는 정말 어떤 투자도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라이딩 중 후방과 측면의 상황을 머리를 돌리지 않고도 식별 가능한 놀라운 발명품 헬멧이 있다는 소개를 본 와일드바이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런 헬멧이 있다면 값의 고하를 불문하고 당장 사용하여야 겠다고 생각하던 중, 다행히 지난 4월에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포츠용품 박람회"에서 전시된 그 제품을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요...

그런데...정말, 한 마디로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선전 문귀처럼 후방을 식별할 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식별의 정도가..... 안전 라이딩에 도움을 줄 만한 정도는 아니었고
다만, 호기심과 신기함 정도를 느낄수 있을 정도에 불과했기에 큰 실망을 하고 돌아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okliner님의 사용기를 읽어보면 실내와 실외에서의 경험이 크게 다르다고 하시니...
흠....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 okliner님의 경험처럼 실외에서 탁월한 성능, 즉 안전라이딩에 도움을 줄만한 정도라면..좋은 제품임에 틀림없겠습니다만...저의 제한된 경험(실내경험)으론 거의 장난감 수준이었기에..가급적 직접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기에 Forte의 제한된 사용기(?)를 올립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 Fo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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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OGK SG-59OP 비추천입니다. (by ........) 베터리 넣으실때 아시겠지만..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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