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이크존을 다녀와서....(헛걸음 했음)

........2002.07.05 07:31조회 수 1407댓글 0

    • 글자 크기


다녀온 느낌이니 혹 바이크존 사원이 보시더라도 오해는 마세요.
어디나 그렇듯 에이전시나 제조업을 운영하시면 가격적인 면이 대두가 되지여,,, 본사인지라 가격은 소비자가 그대로 받습니다.
  그래도 신산품이 아직 대리점에 안나온것 같아서  직접방문하여 소비자가 주더라도 살려고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매장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거기 여자직원분이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구여,,,
근데 상품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눈치, 옆에 팀장이신분  에게 여분의 재고와사이즈를 묻더라고여,
팀장왈 몇개를 원하는데여, /하나사러왔는데여 그랬더니, 대답하기 귀찮다는듯 거기 있는게 다라씩으로 말하더라구요. (순간 기분상함) 한마디했죠... 말하시는게 기분나쁘시네요 살려면 사라는듯 말씀을 하세요?
그랬더니 덛붙이면서 우린 원래 소매는 안해여,  그래서 제가 그랬죠..그럼 인터넷은 소매아니냐고 따졌더니 어쩌구저쩌구 가격이 어쩌면서 그러서더라구요
바이크존이 국내 메이커인지라 신뢰가 갔었는데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본사가 그런입장인데  대리점에서 바이크존 물건 사겠습니까?
윗글에도 말씀드렸듯이 가격적인 문제가 아니라 하나팔긴 귀찮다는듯 알아서 사라는 행동이 문제입니다. 대량으로 사갔으면 친절했을것 같군요.
이글을 읽고 이런저런 말들이 있겠죠. 부정적으로 듣고 리플다실거면 직접당해보신다면 알것입니다.
문제의 상품은 iron 이란 장갑인데여 직접보니 좋은것 같은데 아쉽네여.
사실 어제잔차산 울앤 선물로 생각했는데...쩝
어째든 불매가 아니라 상품의 질을 떠나서 소비자 한명의 서비스가
그정도면 상품도 신뢰가 안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덧붙이면 대외적인 인터넷에선 "소량이라도 저희물건 사용하셔서 감사하다는 내용" 의 답변글이 올라왔는데,...쩝 참 모순이 있는거 같습니다.




    • 글자 크기
오클리 착용기 (by ........) 자신의 시력에 맞는 렌즈를 고글에 붙인다면... (by ........)

댓글 달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9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