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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ixsixone(661) 2x4, 4x4 보호대

........2002.05.11 19:28조회 수 13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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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대전대흥동에서사는사람인디 본글은 너무나도 상업적이군요.
언제부터 여기가 광고판이되었는지, 661 보호대는 가끔씩미국발행 모터크로스액션에서봤는데,그제품을 판매하는 냄새가 너무나는군요.
이곳은순수하게 순수성이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 제가 사용하는 661(sixsixone)사의 보호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립니당.
: 원문은 마일드바이크 게시판에 slowbike님께서 여쭤보신 글에다 리플 같이 작성했던 거라서, 리뷰성 문체와 다소 거리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진상의 모델도 다소 허접이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ㅍㅎ 
: JEKYLL ^^~
:
:
: - 제품명 :
:  (팔) sixsixone 2x4 guard
:  (무릎)sixsixone 4x4 guard
:  (이름도 멋있지 않습니까? "이륜구동",'사륜구동')
:
: - 구입동기 :
:    지난여름 광교산 점프대(아는분은 다알죠^^)에서 멋모르구 점프
:    했다가 앞바퀴 및 무릎,팔꿈치,허벅지로 착지 후 부상.
:    보호대가 밀렸답니다. 슬바님도 비슷한 경우 당하셨나봐요.
:
: - 구조 : 디카가 있으면 벌써 리뷰에 올렸을 텐데.. 쩝.
:  (팔) 바깥부분 3 조각의 긴 우레탄 폼을 기반으로 바깥은 다운힐 천,
:        안쪽은 쿨맥스로 마무리. 팔 굽어지는 안쪽은 망사가 있고,
:        그위로 고무밴드가 있어 고정되지요.     
:        관절부분은 접히는 방향으로 우레탄 마무리.

:  (다리) 바깥쪽은 팔과 비슷하나, 종아리 뒤쪽은 망사가 아니라
:          나이론 천으로 감싸도록 되어있습니다. 종아리를 나이론 천으로
:          감싸면, 4군데의 벨크로(찍찍이)로 고정을 시킵니다. 그후,
: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무밴드를 반대쪽에 있는 고리에 끼워
:          넣고 제껴서 벨크로로 붙입니다.고무밴드 끝에 벨크로가 있지요.
:          무릎은 양쪽으로 고무밴드가 있어서, 바깥쪽 것은 안쪽으로
:          감아 벨크로 고정, 안쪽것은 바깥쪽으로 감아 벨크로 고정합니다.
:     
:   
: - QNA
:  - 정말 견고한가?
:      보호대를 튼튼한 걸 하면 잘 안넘어지는건지.. 넘어졌는데 안아픈
:      건지, 요번 박달산 지난주 우면산에서 페달 컨트롤 난조로 숱하게
:      옆으로 넘어졌는데, 먼지 털고 일어남.
:   
:      제가 이걸 택한 이유는.. 다리, 팔의 둘레 전체를 감싸준다는 점
:      때문이었습니다. 2x4의 안쪽은 망사니 통풍밖엔 효과 없지만,
:      슬라이딩때 위로 밀려올라가는 일이 없지요.
:      4x4는 종아리 뒤쪽으로 천을 둘러 감고, 찍찍이로 고정후, 그 위에
:      밴드를 반대편 고리에 걸고 한번더 찍찍이로 고정합니다.
:      보호대를 '찬다' 라기 보단 '입는다' 라고 표현해야 할거 같습니다.
:      덕분에 다른분들 팔다리 다하고 난뒤에도.. 한쪽 다리밖에 못하고
:      있는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 이번에 생겼지요. ㅍㅎ
:
:  - 견고하지만 업힐등 페달링에 문제가 없는지
:      발목보호대가 필요 없을 정도로 다리용이 딱 맞습니다. (L size)
:      처음에는 좀 걸리적 거렸지만, 이번 박달산 업힐때 전혀 지장 없
:      었습니다. 그냥 보호대 첨 했을때 정도의 느낌?
:
:  - 보호 부분(정갱이 부분포함)의 재질(스펀지? 또는 플라스틱 등등)
:      전체 껍데기는 듀폰 코두라천(다운힐바지천) 입니다.
:      그안에 있는 완충재는 바깥쪽에 플라스틱 판을 붙인 우레탄(?)폼
:      입니다. 두께는 12mm.
:
:  - 구입처 및 가겨은?(요건 메일로 주셔도 ...)
:      cambriabike.com 에서 40+50에 했는데.. 수퍼고나 프라이스포인트
:      등에서는 30+40에 팔리기도 하더군요. --;
:
:  - 추천하고 싶으신 다른 보호대가 있다면?
:      주소님이 661 race guard (다이니스 비슷함)를 입수하셨다고 하니,
:      조만간 리뷰가 올라오리라 예상합니다.
:      이번 다이니스 공구도 좋은 기회일거 같구요. 외국 유명선수들은
:      모두 다이니스 가드를 사용하더라구요. 무척 시원하다고 하던데,
:      일부 의견은 그래도 밀려 내려가거나, 올라가기도한다는 말씀을
:      들었습니다.
:
:  - 기타 소감
:      다리보호대 무식하게 생기고, 다리를 감싸는둥 무척 더울 거 같지만,
:      박달산 라이딩시 기온이 꽤 높았음에도, 전혀 더운줄 몰랐습니다.
:      비결은, 다리감싸는 천 중에 무릎뒷부분에 위치하는 부분도 망사로
:      되어 있는 점과, 벨크로로 고정되는 부분 말고 트여있는 쪽으로 바람이
: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점 두가지가 다리보호대의 통풍을 돕습니다.
:      라이딩 끝내고 로드 탈 때가 되어 보호대를 벗기위해 일행이 멈추었는데
:      사실 그때 왜 멈추는지 몰랐습니다. (보호대 하고 있는걸 망각^^)

:
: <아래는 다리 보호대 착용 장면>
: - 다리를 감싸고, 고무밴드를 고리에 걸어 벨크로 고정을 하려 하고
:  있군요 ^^
:
:
: - 보호대 착용 상태
:    요렇게 앉을때도 무리가 없습니다.
:
:
: - 팔보호대 주목
:    오른팔에 보이는 부분이 망사재질입니다. 통풍짱!
:   
:
: - 무릎/정강이 보호대
:    반사 안된부분은 벨크로 부분으로서 무릎부분의 고무밴드는
:    고리에 거는게 아니라 X 자로 엇갈려서 무릎 앞에 있는 벨크로에
:    고정합니다. (무릎 안쪽,바깥쪽으로 고무밴드가 2개 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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