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대체적인 정답이 이제 겨우 나온것 같네요...

........2002.03.19 22:21조회 수 1242댓글 0

    • 글자 크기


상품의 가격체계에 관해서는 나도 좀 압니다.
허나 난 가격에 어떤 불만 없이 질 문제만 거론한거지요.
공급자의 권장가격이 얼마든 난 세일로 아주 싸게 구입했으니까요.
따라서 가격 책정건은 공급자와  샵업자간의 문제로 봅니다 
그리고 백개중 하나가 불량이라면 차라리 이해 하겠습니다.
그 뒤 몇곳에 가 봤지만 다른 곳에도 내가 산 것과 꼭 같은 디자인에 같은 질의 바이크존 다운힐바지가 있는 걸 확인 했습니다.
다른 바이커가 또 이 걸 산다면 꼭 같은 경우를 당할것입니다.
따라서 구태여 질문제와 관계없는, 샵을 밝힐 필요도 없구요. 또 이 고장서는  대학교우회지부 간판이름을 바꿔 놓은 전력이 있을 정도의, 반쯤은 저명인사이기도 해 이런 일까지 자랑(?)하는 꼴이 되고 싶지도 않고요.
정말 양심적이고 책임감있고 자부심이 있다면 이번 시비를 계기로 리콜이라도 해야 할텐데 가네공업 수준이라선지 그대로 방치상태인것 같습니다.
회사의 소비자의 불만에 대한 대응태도에 역시 한 조그만 가내공업체일 뿐이구나, 역시 큰 기대를 걸만한 곳은 못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뿐입니다.
그리고 나 역시 이렇다고 이 회사제품이 100% 다  엉터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 의류 품평란의 훨씬 뒷편에 선전성 글로 올려져 있는 , 역시 바이크존의 다른 다운힐 바지경우는 우선 사진으로 봐서도 발목부위가 잘룩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 찢어지는 일이 없을 것 같네요..
하옇든 그 동안 벚꽃만 구경하다가 모처럼 장미를 본 기분입니다.
심지어 간접적으로 메이커를 지원하기 위해선지, 아니면 이 곳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선지 '싸우려거던 다른데 가서 해라."는 식의 나팔을 불어대는 얼치기도 있더군요.
이 란은 분명히  간판에서도 적시 해놨지만 의류를 평하는 곳인데도 이를 착각하고 혼돈하는 이들이 꾀 많군요. 진정한 바이커맨의 지성같은 것은 좀처럼 찾기 어려워 안타깝군요. 그들은 마구리족들이 난무하는 이 판에 끼어들기 싫어 지켜보고만 있겠지요


    • 글자 크기
고글 추천좀 해 주세요. 10만원 아래로 해서요... (by ........) Re: 대체적인 정답이 이제 겨우 나온것 같네요... (by ........)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