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 서리는것은  꽤나 많이 위험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김이 서리면  영하 10도 이하에선  렌즈에서  얼어 시야를 가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산에서는  거의 천국으로 가는 문입니다.  --;;      안경에 김이 서리는 이유는  렌즈의  큰 온도변화입니다.    눈은  얼굴에서  가장 많은 열이 방출되는 부분입니다.  낮은 온도의 렌즈가  눈과 그 주위의 피부에서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수증기가 맺히는데......그걸 방지하려면  렌즈와  열을 뿜는 눈의 거리가 좀 떨어져야하져......대부분  고글이  서양사람의 높은코를 생각하고  높은코에 걸면 통풍이 되게끔  생겨먹어서리......동양사람의 낮은코엔  눈과 렌즈가 너무 붙어서  김서림 방지 할어버지를 갖다놔도 김은 서립니다.  반면에  렌즈가 눈에서 좀  떨어지고  통풍이 잘되는 구조로 되어있다면  김서림방지 코팅 안해도  김안서립니다.  대부분 레이싱 고글은  달리는 동안에는 절대 김이 서리지 않슴다......계속식으니깐  하지만  스톱하면  김 끝장나게 서리죠......렌즈가 아무리 김서림 방지 코팅돼있어도 서립니다.  단지  그 정도와 김이 얼마나 빨리  없어지냐가 문제죠......
     
      결론적으로  고글은  남이  좋다고 말 못한다는 겁니다.  자기가 써보구  결정내려야 합니다.  주의 하실건  광대뼈가 돌출되신  얼굴형이시면  렌즈를 작은것으로 선택해야한다는것과  렌즈는  평평할수록 보기 편하다는것  죽어도  써보고  사시고  a/s가  확실히 보장되는 메이커것을  찾으세요.        a/s첨엔 된다고 하다가  나중에  찾아가면 그거 안판다고 하는경우가  엄청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