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벤트에서 받을 라이트를 사용해 보고,간단한 리뷰를 올립니다.

'자출족'을 위해서,,라이트기능에. 전자벨의 기능을 넣어서 차별화를 둔 제품같습니다.


일단...핸들바에 설치했을때..중심이 앞쪽으로 많이 튀어나온 느낌이 있습니다.


라이트의 기능은 점멸식과 일반 라이트기능 2가지 입니다.

1:퇴근하면서 점멸식으로 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밝기가 높아서, 상대방의 사람들에게
눈부심이 있을 것 같아서, 약간 아래로 내려서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의 기능을 점멸식에서 약간 속도를 느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도로에서 자전거의 위치를 알릴려는 목적이라면,,, 점멸타이밍을 천천히 해도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2: 전자벨의 기능은 아주 미비했습니다. 너무 약해서, 일반 도로에서는 소음에 벨소리가
   너무 약하게 들립니다.  전자벨의 소리도 별로 '비추'  소리를 크게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3: 라이트, 전자벨의 스위치 그립감이 별로입니다. 라이트 스위치를 누를때. 라이트의 앞쪽에 위치해서  이동중에 누르면,,,라이트가 아래로 내려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각 스위치의 반응성이 적응것 같아,, 힘을 넣어야 반응이 온다는 느낌입니다.

4:몸체 접합부분이 약합니다.  검은색부분과 라이트부분을 양쪽의 프라스틱 고리(?)로 연결 되어 있는데.  보기에도 고정부분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고,

라이트의 스위치를 손으로 누를때..몸체가 불리됩니다. 몸체을 분리 결합할때도, 강하게 고정되지 못하고, 틈이 벌어집니다.
( 성형부분을 꼭 바꿔야 할듯)


아직 완전하 시판제품이 아니라,, 테스트 버젼이라  문제점을 찾아서 올리는 목적으로 리뷰를 적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선점을 찾는다면,

비용의 문제가 크겠지만. 라이트 성형을 다시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스위치의 위치도  앞쪽보다는 뒤쪽, 헨들바의 중심에 위치하게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받은 제품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