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4년째
그간 a/s 만 대여섯번 받은 OO 스포츠 글라스를 상당히 애용?하고 있었습니다.
톡톡톡 부러지는 테에다...클립인도 금이가고..얼마전엔 코받침도 떨어지더만요...
그래서 수입OO사의 OO리 를 구매하려는 차에...
좋은 기회가 되어 활?신궁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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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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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과 케이스에도 도깨비 문양이 새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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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도 달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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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굴곡이 살아있는 외형..고집있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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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깨비 눈 닮았나요?
착용기는 나중에 올리겠지만...써보니 도깨비? 같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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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접은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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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당긴 모습...그럼..코가 화살촉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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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의 도깨비 문양과 제일 맘에 드는 육감적인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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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의 자랑거리 코 받침 입니다...휘어진게 불량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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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의 상태?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코가 낮다고 수술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ㅋㅋ
나중에 착용기에서 언급하겠지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니 클립인 장착후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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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인 안경을 쓰는 저로서는 제일 관심있는 부분입니다.
착용감, 내구성등등..
샘플이 한개라 손으로 휘어보진 못했습니다. ㅡ,.ㅡ
사진에서 세군데 튀어나온 모서리가 장착 되어지는 곳입니다.
또하나 재미있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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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인 끝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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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링이 달려있어서 당신의 렌즈를 소중히 아껴줍니다. *^^*
아이디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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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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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링이 렌즈와의 간섭을 막아줍니다. 개발자의 꼼꼼함...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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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라이딩시 스포츠 글라스의 이탈을 막고자 밴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착탈방법도 간단합니다. 작은 구멍안에 기냥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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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우시면 됩니다. ( 타 회사것도 이런식인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티...
뭐 기냥 넘어갈 수 있으나..굳이...티를 잡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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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연결부분 검정색 칠한 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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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 하단 구멍 밑 검정 펜 주위 -
성형이 덜 된듯하더군요. 테스트 제품이라 그런지....여태 안경테나 기타 스포츠 글라스에서 성형이 덜 된 자국?은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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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SOS 의 마지막 S자 밑이 일그러져 있는게 보입니다.
로고는 회사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클립인의 안쪽 양쪽에 burr 제거가 약간 미흡하네요. 손으로 만져서 찔릴 정도는 아니나 약간 거친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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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지퍼 손잡이의 엉성한 접착...마치 중국 저가 수입 물건을 본듯한....
그리고 저는 지퍼도 열고 닫을때..쬐끔씩 걸리던디...... ㅡㅡ; 차라리 하드케이스가 더 좋으련만...원가가 더 올라가나요?
추가로...클립인 장착시는 상당히 안정적이나...분리시에는 웬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이거 렌즈 어떻게 빼요? ㅡㅡ;
제품의 소개 내용과 기타 안내가 되어있는 설명서 한장 있었으면 합니다.
몇가지 마무리의 아쉬움 때문에 신궁의 가치가 하락하는것은 아니나
좀더 섬세한 마무리로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았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이상은 외관 리뷰였고...조만간 착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잠깐 착용해봤지만...얼굴에 착~~감김니다..ㅎㅎㅎ
5점 만점이라면
4.9 입니다. ㅎㅎㅎ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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