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전 사고 아직 사용을 안해봐서.... 암튼 유익한 정보 감사드림니다...담에두 부탁해요.

Y-frame 사셨다니 반갑습니다.
브라켓 문제만 빼고는 정말 괜찮은 트레일러입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진행 상황이 있을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일팔-오오삼-일일일삼)

8월달에 여행갈때 사용하려고 저두 샀는데 .. 이럼 ㅜ ㅜ

그 이후로는 자전거를 눕히지 않으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심하시면 일상생활 용도로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행할 때는 여분을 챙기시는 게 좋겠네요.

허헛,,YFRAME은 평범한 일상 여행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산악을 커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 아니던가요?

약간 잘못 끼어들어오신 듯...
제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일상생활 용도로' 뒤에 '는'이 붙어 있죠?

그리고 yframe의 용도에 대해서는 영국 본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산악용 트레일러 이미지는 국내 판매를 위해 수입업체에서 만든 컨셉일 겁니다.
yframe 직접 보셨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주용도는 리어카 대용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

axon73님의 글은 매우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해외로 산악 여행을 가볼까 해서 유심히 트레일러쪽을 살펴보고 있었거든요. 물론 Y FRAME 역시 실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axon73님께서 브라켓 문제점에 대하여 글을 올리셨기에 감사히 여겼죠^^
제가 일상 여행이라 했던 점은 ^^;;;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내구성이 필요하지 않을까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하물며 Y FRAME은 WILD BIKE에서 산악지형도 가능한 트레일러라 써놨길래....
^^;; 뭐 어찌됐든 정말 유용한 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면 BOB으로 가야 하나 ㅠㅠ

참고로 아랫글은 왈바에서,,,
"험한 산악지형도 거침없이 다닐 수 있을정도로 튼튼하게 제작된 트레일러로, 도심위주로 출시된 City 와는 다른 전문 여행용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국여행 및 해외여행, 장거리 산악여행등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글투에 과민반응을 했네요.
진지하게 트레일러를 알아보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내구성은 yframe을 따라갈 제품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BOB의 철망과 yframe의 나무판을 비교해보면 되겠죠
거기에 프레임의 두께까지...
그리고 브라켓이 휘어지면 트레일러가 오히려 자전거에 더 단단히 결합되는 셈이니
여행 중에 트레일러를 분리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오히려 잘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별매품인 핸들바를 사용하면 핸드카트로 사용할 수도 있지요.
우리나라 구매 대상자의 성향에 따라 여행 컨셉이 되긴 했지만
yframe은 진정한 만능 트레일러라고 생각합니다.
http://hvngajea.egloos.com/1598381

제, 문체가 axon73님의 심기를 건드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다행히 오해? 란게 풀렸고 또 axon73님의 상세한 댓글 리뷰까지 매우 감사드립니다.
한데 궁금한게 있는게,, 제가 Y FRAME 실물은 small size?라 해야하나? 하여간 좀 작은 싸이즈라 해서 본것같은데요.(왈바에서 판매하는 제품)
혹시 이보다 큰 것 역시 제작이 되어 있을까요?

이번 휴가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 T^T 왠만해서 패니어 달기는 싫습니다...

저도 업체에 문의했었는데 라지는 수입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스몰 사이즈의 경우에도 아파트 복도를 지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라지를 갖고 다닌다면 일상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려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