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의 압박에 못이겨 거금 6만8천원을 들여 하나 장만했습니다..
예전에 쓰던 안장은 셀레로얄 샤크였습니다.
안장 래일은 CrN/ Ti (이게 뭐지..? -_-;;)
껍대기는 가죽,, 뒷부분은 나이론같은것...
기본이 되는 틀은... 플라스틱 같은것..(탄력 좋음)
카본이 들어갔다는데.. 도대체 어디에 카본이 쓰였다는건지는 모르겠음
신기한것은~
분명 전에 쓰던 안장이 손으로 눌렀을때 더 푹신한데..
앉아보면 바툴젤이 더 물렁합니다.
자잘한 충격이 흡수되는게 전에 쓰던 안장보다 훨 좋네요...
무게는 230그램정도..
헌데,, 내구성은 좀 의심스럽습니다.
가죽이긴 합니다만,,
뒷부분이 나이롱..같은 섬유로 되어 있어서 잘 튿어지게 생겼네요..
가죽으로 된 부분은.. 봉합선이 좀 걸리구요.. 튿어질것같네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사용한건 이틀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사진 보시다 시피 뒤에 글씨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ㅡㅡ;;;
아무짓도 안했는데... ㅠㅠ
전립선 압박 정도는 당연 전보다는 덜한데,,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종합,,
5점만점에 4점 주고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