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충전시간.. 엄마야~~ 왜이리 기노...

한 2시간 반하니 80프로 등이 켜져서... 3시간하면 완충되겠다 했더니..

나머지 채우는데 5시간 반이나 걸리넹...

허걱...



밝기.. 흠.. 그냥.. 보행용으로 끝내준다.. 타의 추종 불허...

도로에서.. 흠... 오장터라이트나 왠만한 할로겐보다 좋다...

왜?? 멀리간다...

또.. 할로겐은 같은 노란빛이라.. 내가 켰는지 껐는지 햇갈리게 하는데..

이넘은.. 밝던 어둡던.. 흰 눈썹 문양을 바닥에 남겨준다..



그러다가 어두운 곳이 나타나면 좌아아악... 길어 진다...

무슨 인공지능 달린 라이튼가보다.. ㅋㅋㅋ


주위가 밝아지면 지는 적정선으로 어두워지고...

다시 어두우면 환해진다...



신기하다..

번타임 측정하러 나갔으나.. 2시간 반에서 멈췄다.. ㅎㅎㅎ

내체력의 한계인가.. 윌리 연습만 되지게 했더니.. 기운이 음땅...





산.. 흠ㅂ.. 보라매 뒷산 탔다...

흠... 역시 듣던데로.. 약간의 장님끼가 있다...

콘드라스트가 없어 평평해 보인다더니.. 진짜 그런점이 없자나 있다..

나무뿌리 같은데 위험하겠다.. 노란 고글쓰고 다시 테스트 해봐야징...


그래서.. 갑자기 경사가 전환 되는 부분에선 속도를 나도 모르게 줄인다..

뭐 할수 있나.. 그래도 업힐 정도는 무난히 해낸다..

다운도 왠만큼 커버 되지만.. 그래도 겁난당.. 쑥하고 겨내려 갈거 같은 경사도가 보인다.. 실제는 별거 아닌데.. 너무 먼델 비춘건가?? 그래도 내가 오장터 세팅할때도 마찬가지지만 20미터는 비춰야... 나중에 도로나 산에서 멀리 보고 대처하쥐..


암튼 일단 대만족이다.. ^.^...가격만 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