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날도 덥고 해서 야간라이딩이 많은 관계로 시인성이 좋다는
스파키를 구입하게 되었다.
[제조사]는 국내업체이고 현재 이제품은 단종됐는지 쉽게 구할수는 없는거 같다.
[가격]은 기타 후방안전등보다는 쎄다. 1만5천원.
비싼거 같아 인터넷 검색해봤지만 자세한 정보는 없다.
[장점]은 시인성이다. 일단 본인은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앞쪽에 장착했다.
뒤쪽은 기존 빨간색후방등을 사용하고 있어서 탄천주변에서 아무생각없이
워킹하시는 분들에게 주의를 주고자 앞에 장착했다.
효과는 보행자 바로 뒤에 붙은면 주위가 번쩍번쩍해서그런지 그냥 비켜준다.
시인성은 어느정도인지 본인이 직접 차량에 탑승후 전조등을 켜고 대략 50미터 앞쪽에
있는 스파키를 보았다 역시 눈에 팍팍들어온다.
야간에는 항상 나의존재를 알려야 사고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되므로
상당히 만족한다..
[단점]은 몸체가 약간 싼티가 난다는 것이고, 말많은 조임부분이 잘 부러진다.
나사로 조이다 보니 뚝.. 무게도 좀 나간다
요즘나오는 라이트에도 점멸기능이 있으나 주로 달리는 곳이 한강주변이라
밝은 라이트는 아직 필요없어서 이왕이면 좀 '튀는' 이놈을 선택했다.
[기능]은 3가지 색이 있는데 여러가지 조합해서 사용할수있다. 예을 들면,
흰색만 터지게 할수있고,흰색+빨간색, 빨간색+초록색, 빨강+초록+하얀색 이렇게
점멸시킬수 있다. 역시 흰색이 가장 밝고 시인성향상에 도움을 준다.
사진에 보이는 좌측 노란버튼이 on/off 버튼이고 반대쪽에 있는 버튼은 점별
선택 버튼이다..생활방수 기능도 있다고 한다..
이상 간단 사용기였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