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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mm사의 핸들바 페니어 리뷰입니다.

gugjarang2004.08.22 00:43조회 수 255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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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구떄 구매해서 여행가지전에 알고가야겠다 싶어서 살펴봤습니다.

허접하지만..도움이 되셨으면하네요.

설명입니다.

1번사진의 스템은 확실한 길이는 모르지만 짧은 무각의 스템입니다.

이걸 써서 페니어를 걸어봤는데 상당히 힘들고 가방틀도 안잡히더군요..

그래서 2번의 길고 6도짜리 스템을 써봤는데 그렇게 잘걸린건 아니지만

괜찮고 쓸만하더군요..^^

물론 3번사진처럼 앞쪽에 걸었을때에 쓸만하단 얘깁니다.

조향각도 안잡아먹고 편하더군요..하지만..뒤쪽에 장착은..ㅡㅡ;;;;ㅎ

4번사진처럼 브레이크와 기어는 아무 문제없이 잘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약간 높게타시는분들은(레버와 기어를 아래쪽으로 다신분)

약간 조정이 필요할듯..

5번사진에서 보이는 똑딱이 단추는 손잡이조절되는건데

짧은 스템을 쓰는분들을 위해 한개만 더달렸으면...하더군요..

그러면 조금 나을듯싶은데 말이죠..

6번사진의 버클과 고리들은 솔직히 맘에 안들더군요..

버클은 고정시키는곳은 알루미늄?스틸?인가 아무튼 쇠종류로 되어있고

끼우는거는 플라스틱인데..서로 잘잡질 못하더군요..

물론 안쪽에 찍찍이가 있어서 떨어질염려는 없지만..쩝..암튼 맘에안듭니다.

그리고 고리는 밑에 그물망이 앞뒤로 고정되게 해주는건데..

그물망에 무거운걸 넣으면 안풀릴것 같지만..

안넣었을시에 잘못하면 풀릴듯 하더군요..끼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고리에 걸어놓는것뿐!ㅡㅡ;;암튼 이것두 패스~

그래도 사진기용&여행용 페니어 치고는 가방이 많은 편이더군요^^

여러가지 용도의 주머니들이 아주 맘에들었고

찍찍이들이 많이 붙어있어서 튼튼한 느낌도 들고..

디자인도 괜찮은편..그리고 밑쪽 그물망에 젖은옷을 말리며 갈수도있고

우산..펌프등도 뒤쪽 찍찍이 부분에 넣기도 하고

핸폰집도 있어서 다용도로 사용가능할듯 싶네요..^^

아..또한 가방이 보는것보다 커서(안에 패드를빼면 더커집니다.)

많은걸 넣을수있더군요..저같은경우는 한쪽 큰주머니에

옷가지가 5벌까지 들어가더군요..(여름옷)

뒤쪽주머니는 라이딩시에 간단한 요깃거리나 수건같은것등도

끼울수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이상 핸들용페니어 리뷰였습니다~^^
* 최재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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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gugjarang글쓴이
    2004.8.22 0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뷰썼습니다.뭐 공구는 끝났지만 후에 구입하실때나
    고칠때..참고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D링문제는 앞에서 지적이 많이 되서 뻈습니다.
  • 정확히 말하면 패니어란 용어는 잘못되었습니다. 패니어는 앞바퀴나 뒷바퀴에 양쪽으로 2개가 한쌍인걸 말합니다. 이건 핸들바백 이라고 하지요, 안장가방은 웻지라고 하구여 ....전직 패니어 디자이너 알루체
  • 보충: Pannier, Handdlebar bag, wedge
    트랙/오쥐케이/알이아이 등 세계 유수의 자전거백 제조사들의 공통용어임...
  • 이거 페이어도 맞는데 ... 핸들바에 안달면 짐받이에 페니어로도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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