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과 은색이 있는것 같은데 제껀 검정입니다.
white LED 5ea가 있군요.
밝기를 제 15W짜리 나이트라이더 디지탈아울 투 와 비교해 보니 약 7W 정도의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에서는 별로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LED light는 형광등이고 할로겐은 백열등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산에서는 약 7W정도의 성능을 보입니다.
즉, 이거 두개달면 왠만한 라이딩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본격 다운힐은 힘들다고 봅니다.
AA battery가 4개 들어갑니다.
일반 배터리로 30시간이상의 버닝타임을 가지고 있고 그 이후 80시간은 blinking mode로 바뀐다고 하니 엄청난 시간을 버티는거죠.
산요충전지 4알정도면 거의 100시간 이상 버닝타임을 보일것이라 예상합니다.
가격은 케빈에서 4만4천원입니다(체인오일 보너스)
앞으로 좀 더 내려가겠지요.
크기는 좀 크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두개를 달아도 디지탈 아울 투 보다 가볍다는 느낌일겁니다.
저같으면 이게 미리 나왔다면 이걸 두개 샀을겁니다.
그러면 8만 8천원, 거기에 AA sanyo 급속충전기와 충전지 4알에 약 3만원이 드니 약 12만원 정도면 훌륭한 충전용 헤드라이트가 될 겁니다.
다른 고급라이트 거들떠 볼거 없습니다. 이거 두개면 됩니다.
라이딩 하다보면 밝기도 중요하지만 버닝타임과 무게, 제품 신뢰성, 장착및 탈착의 용이성등이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될겁니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