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팔 안장백 보통크기이며 모양이나 색상과 디자인이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고정하는 부분이 좀 불충분하더군요.

시트포스트부분에는 찍찍이로 고정하고 안장레일부분에 그냥

일자 플라스틱바를 걸쳐(?)놓는것으로 고정이 끝납니다.

처음에 사용할때는..'뭐 그래도 안떨어지니 팔겠지..'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였으나...왠걸...

산지 이틀만에 산에 다녀와보니 없어졌습니다...ㅠㅁ ㅠ

(그렇게 과격한 라이딩도 아니었습니다.2/3정도가 도로주행)

안에 들어가있는 육각렌치, 패치킷, 기타공구등등...

하면...엄청 많이 잃어버린거네요...

저걸다 살려면..에휴...

혹시나...다른 안장가방에도 저런 문제점이 있는지..아니면

같은걸 사용하다가...잃어버리신 분 있으신지...궁금해서 올립니다.

창고로 제가 쓰는 안장은 셀레XO티탄레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