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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이 한결 푹푹 들어가네요.

........2002.12.18 21:06조회 수 173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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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낭을 10키로 매고 자전거를 탔습니다.
울집은 아파트인데 아파트 중앙 도로가 내리막이고 여기 과속방지턱도 있습니다.
내리막을 속도내서 과속방지턱을 넘었는데 샥이 전에와 다르게 푹 들어가는겁니다.
아마 10키로짜리 배낭이 한몫한거같습니다. 제 체중이 61밖에 안되거든요.
배낭땜시 체중이 71이 된 셈이니...
배낭을 안매고 넘었더니 역시 예전과 같은 느낌이네요.
체중에 맞추는게 역시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 샥은 2002 사일로 sl 인데요
125로 사용중이고 토기로 사용중이라 최고로 부드럽게 사용중인데도 제 체중이 가벼운거 같아요.
한 60mm까진 부드럽고 나머지 60은 강력한데 점프나 계단타기 등에서 잘 먹어주죠. 평소엔 110정도까지만 들어가고 점프같은거 해야 120 들어가요.
가방 10키로 매고도 평지에서 50까지는 나오데요. 뒷바람이 불었나 경미한 내리막이었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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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SL 장착모습 (by mtbzone) . (by himman(탈퇴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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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글쓴이
    2002.12.19 05: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토끼 거북이가 있어든요.. 그 레버의 기능이 뭐죠?? 좀 가르쳐 주세요??
  • 글쓴이
    2002.12.20 06:3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건요 샥이 들어갔다가 빠져나오는 속도를 조절해주는겁니다. 스프링이 푹 들어가면 빨리 원상태로 되돌아오려고 하는데 이걸 오일의 저항을 이용해 빨리 안빠져 나가게 하는거죠.
  • 글쓴이
    2002.12.20 06: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론 들어갈때도 쫌 느리게 들어갑니다. 토끼로 하면 빠르게 들어갔다 나오고 거북이로 하면 느리게 들어갔다 나오죠. 전 체중이 가벼워서 그런지 거북이로 하면 너무 딱딱해서 못쓰겠고
  • 글쓴이
    2002.12.20 06: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신 낙차큰 계단이나 돌같은 곳에서는 효과를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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