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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 OMEGA TL 허접개조 소감.

Rally2002.10.23 03:08조회 수 15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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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오메가샥을 구입하여 개조해봤습니다.
유스드 마켓의 어떤분의 개조방법을 보고 따라서 해보았습니다.
특별한 공구없이도
몽키 로 샥위에 부분을 돌려서 분리가 가능하더군요.
어느정도 기스가 나는것은 감안해야 됩니다.
안에 보니 정말로 고무파이프가 있던데 전부(오른쪽만) 꺼내버리니..
샥이 확실히 물렁무렁 하더군요.
근데 자전거에 올라탔을때 샥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이 샥의 무게가 1.69Kg으로 알려져 있던데 실제로 무게를 저울에
올려보니 거의 1.9-2Kg 사이더군요.

개조하고 나서 젤 많이 달라진건 올라탔을떄 샥이 푹 꺼지는것 하고.
또 개조전보단 훨씬 잘 먹습니다.
오른쪽 고무를 전부 빼버리고 샥을 눌러도 샥위에서 볼떄 3-4센티 정도는
죽어도 안들어갑니다.
심심해서 왼쪽의 스프링을 완전히 뺴버린 후에 샥을 눌러봤습니다..
샥이 위의 1-2센티만 남기고 끝까지 먹더군요..
하지만.........들어간 샥은 튀어나오지 않았습니다..  ㅡㅡ;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었구여.
샥이 딱딱한 분들은 유스드마켓의 글을 보고 한번 따라해보세요.
잼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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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u Six Deluxe (by ........) duck...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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