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에 대해 별루 아는것 없는 허접 왕 초보임다
오늘 샥을 뜯어보니 좀 이상한 것이 있더군요... 정확한 명칭을 모르는데요..거시기.. 바깥 굵은 파이프 안에 봉(?)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 봉 끝에 연필 굵기 만한 봉이 달려 있는데 길이는 한뼘정도..
문제는 양쪽 봉(연필굵기)의 소재가 다르다는 것!
한 쪽은 금속(고급스러운 소재는 아님), 다른 한 쪽은 플라스틱..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왜 소재가 다르게 적용 됬는지..
글구, 이 샥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라서 그런진 몰라두 쓰인 소재나 소재간의 결합상태는 그리 좋지 않은듯.. 내구력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더군요. 동작의 정밀도도 쫌 떨어지구요..

또 질문... 이 샥에 댐퍼가 달려 있나요? 오일이나 개스방식이요?
제가 보기엔 기냥 마찰식으로 탬핑을 대신하는듯...

호기심에 꽉차 있는 초보입니다. 많은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