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730808/237/732/1995_1.jpg)
★ RooX Litehorns 106! 바엔드 ★
제조사 : RooX ( http://www.roox.at )
제조국 : 오스트리아
무게 : 106g (한 쌍)
길이 : 100mm
직경 : 25mm(실측 26mm)
소재 : 7020 AL cnc가공
같은 회사에서 나온 비슷한 모양에 18그램 더 가벼운 mxc버전도 있지만 7mm 더 짧아서 그런 것같다. 값만 비싸고. mxc버전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실판매가 10만원은 족히 될 듯.
바로 요놈↓
![](http://www.roox.at/roox/Components_web_2006/Images_2006/Product_pics/pics_handlebars/Roox_MXC_Litehorns.jpg)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06/1150471569_1991-1.jpg)
예쁘게 생겼다.
검정, 회색, 빨강, 주황, 노랑 등 여러가지 색깔 별로 나온다.
글자가 스티커로 처리되어 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06/1150471569_1992-1.jpg)
클램프방식이 독특하다.
차이점은??............없다.
단지 뒷부분이 매끈해서 미관상 좋을 뿐.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06/1150471569_1993-1.jpg)
자전거를 싫어하는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커다란 다이아를 박아 선물해주면 자전거를 좋아하게 될까?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06/1150471569_2001-1.jpg)
달아놓고보니 마치 황소뿔 같다.
저걸 잡고 헤머링을 해보면 성난 황소의 등에 올라 뿔을 잡고 있는 기분이 든다.(물론 실제로 해본적은 없다.)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06/1150471569_2000-1.jpg)
지면과 수평으로 달아야 업힐할 때나 속도 낼 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취향대로 아무각도로나 달아도 상관은 없다.
110km 정도 도로 라이딩을 하면서 도로에서는 바엔드가 정말 제 역할을 한다고 느꼈다.
참고로 에르곤그립mr2와 비교하자면, 그건 편하긴 하지만 바엔드의 역할을
하기엔 살짝 모자란감이 있었다.
뭐니뭐니해도 바엔드는 10cm 이상의 이런 평범한 형태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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