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전쯤 오장터 갈치님으로 부터 카본 국산 핸들바를 한번 사용해보라구 쪽지가와서
걍 준다길래,,,ㅎ 카본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핸들바를 받구 620mm였는데580mm로 자르고 바엔드 보강대도 들어 있구,,,바엔드도 달고 일단 뒷산<백양산>에 올랐다,,오르막은 아직 느낌이,,,내려올때 자갈돌길을 내려오는데 ,,,그전에<알루미늄> 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예전에는 팔과손목이 아파서 속도를 못내는 길을 걍달렸다,,이래서 카본 하는구나 생각이났다,,이걸달구800km주행 해봤는데 도로는 부드러운 느낌,,,지금50여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데 쓰시는 분들은 느끼실 겁니다,,가격대비 품질짱이라구,,,ㅎ그리구 참 말이많았던 데깔 디자인,,잴중요한것은 품질의 성능이죠 품질은 엄격한 테스터후에 나오것이라 만족하구 디자인은 담에나올때 심사숙고 해주시길,,,,
무엇보다 국산 카본핸들바가 나온것에 고맙게생각합니다,,,
갈치님 고마와유,,,, 지금도 잘쓰고있습니다,,
처음 달고나서 알미늄바와 무슨 차이가 있나 의아해했답니다.
도로보다는 약간 울퉁불퉁한 길에서 참맛을 느낄 수 있죠.
그렇다고 샥처럼 충격을 팍팍 먹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관절에 전달되는 "딱"하면서 시큼하게 전해지는(이걸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단파 충격을 없애준다고나 할까.
디자인이 걸리긴 하지만 이젠 초레어급 디자인이 되기 때문에 소장가치가..ㅎㅎ
근데 브렉끼 레버 얼마나 쓰면 저렇게 색깔이 벗겨지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