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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 027w 라이저 핸들바 & extralite the bar

임아행2002.10.08 15:05조회 수 1766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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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글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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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 027w
6061 doublebutted
길이:640mm
두께(3.0/1.4mm)
색상:xtr finish(국방색과 비슷)
rise:(25mm)
무게:247g

사양은 이렇지만..
실제 제가 가정용저울로 재본 무게는 약 271g이었습니다
커팅하면 247g 만들수 있겠네요
제조사던.. 샵이던.. 게재한 무게랑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적어도 샵에서 밝힌 무게를 정확한 무게처럼 알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 120g/175g 등등등등....... 많지요??? 요즘엔.. 2004 trek 8500프레임무게가 엉터리인듯..

일자바는..
쇠나 크로몰리가 아니면.. 무게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ec90이 구십몇그램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고요
사용하던.. extralite의 the bar 모델을 보면.. 원래는.. 125g??
490미리로 커팅된 것은 115g 이었습니다
시마노의 부품들은.. 무게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실지 재본 무게와.. 스타바이크쩜컴과 시마노쩜검.. 등등 비교하였을때..)
엑스트라라이트는 약간씩 무게를 속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약간씩..
몇그램을 더하면 정확한 무게일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aston ec70 carbon 일자바:
중고로 구입했고.. 끝부분 바엔드를 달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전에 사용하시던 분이 바엔드사용을 하셨나봅니다.. 구입시부터..
끝부분 상태가.. 좋지 않았지요.. 그러니까.. 겉부분은 안쪽으로 약간
우그러져 들어갔고.. 안쪽부분도.. 매끄럽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워낙 저렴한 가격에 넘겨주셨기 때문에..
저같이 제품 생기면.. 이것저것 실험하고 싶어하는 종자에겐..
무슨 선물같았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원래무게는 앞서 언급한대로.. 스타바이크쩜컴.. 가시고..
커팅해서.. 지금은 544미리..?? 암튼 120그램입니다(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핸들바는 560mm짜리 일자바였고 바엔드를 부착해 사용했었습니다
예전 고수부지에서 탈때 일자바를 사용하니 상체쪽에 무게가 더 실리고
허리가 아파서(허리안좋음) 상체의 부담을 덜기 위해..
라이저바를 찾던중 가격이 저렴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장착하고 타보니.. 꽤 넓어진 길이에 적응이 잘 안됐었습니다
핸들바의 길이가 바엔드가 차지하던 자리까지 감안하면..
120mm정도가 넓어진 것이었기 때문인것 같았습니다
근데 자전거 탈때마다 조금씩 적응되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상당히 괜찮습니다
일단 넓어지니까 중심잡는게 편해집니다(좁은 핸들바보다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코너링때도 비교적 안정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짧은 일자바에 비해 신속하게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바에 비해 상체가 세워지고.. 넓어진 손폭으로 안정적입니다
중심잡기가 편해 트라이얼에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추측이 듭니다
반면 상체가 세워지고.. 손폭이 넓어져.. 공기저항때문에
짧은 일자바에 비해.. 속도내는데 불리한것으로 느꼈습니다
핸들바가 짧고 낮으면.. 공기저항을 덜 받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들바는 전에.. freeride님께서 extralite 일자 핸들바를 주셔서 사용중입니다(freeride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부품은 길이가 커팅되어 490mm(약 115g)입니다
'the bar'라는 모델로 알고 있고.. 원래사양은 580mm에 125g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핸들바가 좁아.. 도로라이딩때 차들 사이나.. 차와 인도턱 사이를 지나갈때
상당히 좋습니다.. 거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차가 막혀 있더라도 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정지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질은 알미늄인데.. 비교적 딱딱한 재질인지..
변속을 미리 낮추지 않아서.. 고기어비인채로 서행하게 되었을때..
다시 빠르게 달리기 위해 상체에도 힘을 주어 치고 나갈때.. 힘전달이 잘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폭이 좁은 일자바이니.. 공기저항이 적게 걸리구요
남산이나 도로라이딩에 상당히 좋습니다

단점은..
적정사이즈보다 많이 짧다보니.. 어깨옆쪽(삼각근쪽??)이 좀 빨리 피로해집니다
나즈막한 계단을 내려올때도.. 좌우중심 잡기가.. 넓은 핸들바에 비해 좀
불안합니다
일자산과 우면산에서는 폭이 많이 좁으니.. 내리막에서 좀 불안했었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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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내손..ㅜㅜ (by ........) Re:저도 써 봤는디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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