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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 SLR saddle 사용 후기..

........2002.08.22 02:00조회 수 23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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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잔차 실력의 김현태 입니다.. 참고로, 저는 고수 김현님이 아닙니다..

혼동말아주세여....

지난달 잔차 무게를 줄여볼라고, selle SLR 검은색 안장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샵에서 보니까, 좀 hard 한 것 같아, 왈바 고수 김현님의 자문(추천?)까지 얻어 중고로 어렵게 구입했습니다...  죽을 뻔 했습니당ㅇㅇㅇ..

김현님 너무 합니당ㅇㅇ^^;..

이넘, 엉덩이가 아픈건 둘째치고(이건 참을만 했습니당), 안장이 옆날이 너무 날카로와서, 북대사 다운힐 후 허벅지에 멍이 들어서 아팠습니당ㅇ... 이유인 즉은, 다운힐시 안장을 허벅지에 끼고 타는 스타일이라서, 적응이 안되더군여... 또한 월둔고개 정상에서 아침가리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바로 맞닥뜨리는 (XX 병장 추모비 바로밑)  커다랗게 파인곳  통과시 웨이백 하는데, 정말 허벅지 아팝습니다...  보통 웨이백과 일반 seat position 과의 전이 단계에서, 이넘의 안장 뒷부분이 너무 모나서, 글고 딱딱해서 정말 아픕니다...

XC 를 좀 Free riding style 롤 타시는 분은 절대 비추 입니다...

허벅지 멍듭니다... 엉덩이 아픈건 그나마 참을만 합니다...

그리고 상기의 단점은 저의 열악한 신체상 구조, 일천한 라이딩 경력(5년) 과 기술부족(99년 전주 시장배 영광의 꼴찌) 일 수도 있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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