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코렉스 카본 프레임이네요. 뭐 요즘 기술수준으로는 카본이라 부르기는 좀 뭐하지만. 프레임이나 년식이 꽤 되어서 현역으로 뛰기엔 좀 그렇고 살방살방 타고 다니세요. 휠도 손상되면 수리불가입니다. 카본 특성상 외부의 손상이 없어도 내부의 섬유는 피로누적으로 끊어진다고 합니다. 반짝거리는 XT가 몇년식 정도 되는지 아시는분???

보기엔 97년형 같은뎅..ㅋ그 시기때인듯 싶습니당..

비싸긴 비싸보이는데 연식이 좀 되어 보이네요...

휠은 스피너지4발이인것 같습니다. 로고가 원래 흰색으로 붙어 있는데 색상이 다른거 같네요.

휠은 단종된지 좀 됬습니다. 하지만 좋은 휠이죠. 도로에서도 잘 나가고 산악용으로도 튼튼합니다. 하지만 카본이라 부서지면 대책이 없습니다. 조심조심 하시길.. 바람불면 옆으로 밀려요 ^^ 윙윙소리 멋지죠 ^^

이거 얼마정도 받으면 될가요?
천지가 산이고 임도라 풀샥으루 갈아타고 싶어서요..부품의 하자는 없구요..참고로 휠과 허브가 거의 예술경지입니다...카본만의 웅웅거리는 떨림이 가슴까지 전달되는 잔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