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자전거를 사고 시승했씀다.
음... 뭐라고 할까! 첨 MTB를 타보니깐 뭐라고 설명해야될런지,
지금까지 사이클은 많이 타보았는데 싸이클과 비교해서 설명하면
푹신푹신~캬~~ 승차감 좋타.... 속도는 ㅜ.ㅜ 왜이리 거북이 걸음이여.... 어이구 좀 무겁구만... 그래도 덩치에 비해 가벼운 느낌..^^

차체는 알루미늄차체고 핸들은 갈매기모양인데 좀 짧더라고요 MTB는 원래 그런가? 하여튼 바앤드가 하는것 끼면 우잉~~ 핸들잡을데 없을 지경이네... ㅜ.ㅜ

제동기나 기어 부품은 모두 시마노 부품을 썼고요 (시마노 돈 잘벌것 같다. 우리나라 왠만한 제품에 다 쓰니...) 또한 다른부품은 모두 대만산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역시 대만도 중국과 같이 마무리 처리를 잘안해 용접한 부분이 눈에 뜨게 보이네요 .. 옥의 큰티라고나 할까!

무게는 제가 우리집에 있는 체중계로 재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약 17Kg정도 나가고 좀 무겁죠~~

디자인인 튼튼하게 보이면서 샤프하고 다른 제품 가격대와 비교해서 디자인면은 훨 났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식하게는 안생겼어요,

그런데 제가 중고를 사서 그런지 몰라도 뒷쇼바와 안장 지지대 끝으머리가 둔턱을 넘을때 그 충격으로 부딧치더라고요 원래 앞뒷쇼바를 장착한 이러한 모델유형들은 다그런지 몰라도(DM4000이 자체가 Y자 옆으로 누인모양인데 그 Y자 끝으머리가 부딧침)

새제품은 본사나 지점에서 모두 품절이라고 해서 할수 없이 중고 샀는데아참! 내년엔 업그레이된 모델이 나온데요, 이모델 사실분들은 내년을 기달려야될 것 같습니다.

이모델에 대해 주절주절 말했습니다. 제가 아까도 말했지만 처음 MTB를 타서 다른 MTB와 비교해서 좋다 나쁘다 말할수는 없네요,

아래 글중에 DM AS 4000에 대해 알고 싶어하시는 분에게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