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친구꺼 자전거 타고있었는데 ( 레스포 아틀라스 ) 그것도 막차 치고는 좋았죠.

어번에 동생이 저의 통학용 잔차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하나 또 샀어요.

덤으로 U 락까지 샀습니다.

원래는 프로카 살려고 했는데, 176cm 저에게는 16인치가 안맞다고 송파삼천리 아주머니가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가격대에서 링컨 17인치로 샀어요. 그런데도 약간 작은 느낌이 드는듯.
원래 35만원인데, 자이언트에서 가격 내렸다면서 31만 5천원에 샀어요.

빨간 색이랑 은색 조합으로 되어있고요, 나중에 디카 생기면 잔차 등록해야죠.^^

역시 새자전거라서 잘나가는 군요. 저 동생은 왜 풀샥 안 샀냐면서 불평을....

송파 가락동 근처에 갈만곳을 찾아 봐야죠.

그럼 즐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