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유콘을 송파삼천리에서 구입했습니다..
검정색 17인치 입니다..
큰맘먹고 갔습니다.. 물건이 아직 안와서리.. 거기서 원없이 자전차 구경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헤헤.. 고가의 자전거를 보면서.. 기본기쌓구 나두 업해야쥐.. 하는 생각밖에 ....ㅎㅎ
물건이 좀 늦어지자 친절하신 주인아줌마께서 맛나는 케이에푸씨 햄버거두 사주시구.. (감솨합니다...)  집이 지금 영통근처라서.. 아줌마께서 분당까지 태워주시구.. 거기서부터 2시간을 넘게 죽으라고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넘 부드럽구 앞쇽도 저에겐 과분?하구.. 하이톤 대만족입니다..
엉덩이가 좀 아푸더라구여.. 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유니폼보면 1cm정도 패드가 달렸다는데.. 그거 입으면 괜찮은지여.. 궁금합니다..
오늘 자전거와 함께한 하루는 너무 즐거웠구.. 영통근처에서 유콘 검정 보면 저에여. 헤헤 *^^*
사진하구.. 사용기.. 좀 있다가 올릴께여.. 아직 하루밖에 안되서리.. 정확한 야그는 못하겠습니다.. 그럼 수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