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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2에 대해, ^_^

........2002.09.15 08:01조회 수 8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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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님께선 어케 하셨나요?
저두 이차 살려구 하는데요 갈켜주세요


바나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타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에..모양은 NRS나 별 차이 없지만 용도나 성능은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앞샥의 트레블이 큰 관계로 일반 주행성능이나 업힐시 비교적 힘들다고 들었는데요. 트레블을 작게 조절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글고...물론 하드테일에 비해선 속도면이나 주행성이 떨어지겠지만 일반 잔차랑 비교해서..떨어진다는 것은 절대 아니겠죠?^^;
: :
:
: 예, AC-2의 경우, 일단은 프리라이딩용 자전거기때문에,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만,
: 보통의 프리라이딩 컨셉보다는 약간 다운힐에 다가선 느낌이랄까요,
: 앞샥 사일로는, 80mm까지 트레벌을 조정할 수 있어서,
: 포장도로에서 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 다만, AC-2에 들어가있는 부품들 대부분이 경량화보다는 강성에
: 중점을 둔 녀석들이라, 자전거 무게는 어쩔 수 없지요,
: 개인 취향에 따라 튠업을 한다면 AC-2의 성능 향상은 비약적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워낙에
: AC-2가 채용하고 있는 titec의일련의 제품들, 거의 흉기에 가깝습니다,
: 또 다운힐 시합이나 절벽 뛰어내리기에나 사용됨직한 녀석들이라,
: 심하게 라이딩하지 않는분에겐 오바의 느낌이 있지요,
: 게다가 표준장착된 미쉐린 2.5 타이어도,,
: 다운힐 타이어에 가까운 녀석이라 무진장 힘듭니다,
: 그립력하고 충격 먹어주는건 예술이지만,,,
: 어찌되었던, 잘 만들어진 차고,
: 이것저것 튠업만 하면 돈 들어간 만큼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고 할까요,,
: 제가 타본 차중에 이만큼 맘에 드는 녀석은 처음입니다,,
:
: 단점은 시트포스트를 27.5짜리로 어댑터 끼워서 나오던데,,,
: 어댑터의 질감이 영 맘에 안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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