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까지 자전거 타고 가려던 계획도 완전 물거품되고

늘어나는 배둘레에 기겁을 하고

쳐져가는 눈에 기운을 잃어가고...

어쩐다죠?   -_-;


어서 날이 개었으면...그래야 자전거타고 한강을 달려볼텐데...

그럼!


안! 전! 운! 행!



덧) 용돈 모아서 제 잔차 TREK 4500 구동계열을 모조리

     Deore로 바꿀 생각입니다만...주행용이라기보단 뽀대용이 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