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철티비를 타다가 산악 자전거에 관심이 생겨서 한참을 고민끝에 오늘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이름하여 Scott Boulder 2011년 리미티드 에디션,

보더가 스캇 홈페이지에도 안나오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느낌이 왠지 단종된 느낌,,

그래서 오늘 산데서 물어보니 한정판이라네여 ^^

사실 가격대비 성능비는 그렇케 좋치 않으나, 스캇의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이제 산악자전거도 샀겠다 본격적으로 산을 타봐야겠네여,

근데 제가 사는 곳(독일)이 이런 커뮤니티가 활성이 잘 안되서, 혼자서 산을 타야겠네여 ㅜㅜ

암튼 첫 차를 사서 그런지 기분이 좋습니다 ^^